대한민국을 살리려면 정치가 해처럼 빛나야 한다
정치는 원칙에 충실하는 것이 대의에 충실하는 것이다
政治(political)는 政은 正게 각(覺)하도록 攵쳐서 바르게 가게 치는 것이다
治는 다스리는 것으로 水이흐르는 것처럼 台 별처럼 빛나고 기쁘게 하는 것이다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국민들이 편안하도록 한다
물은 덕(德) 의(義), 도(道), 용(勇), 법(法), 정(正), 찰(察), 선(善), 지(志)
덕성으로 다스려 국민이 별처럼 빛나고 기쁘게 하는 것이다
역사는 정의편에서서 웃음 웃는다
정치는 천상의 음악인 국민의 소리를 듣는 것이다
국민들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다
인류의 공존공은 인류애(愛)이다
민주주의는 자유, 인권, 평등의 인간 사랑이다(愛)
사랑을 영어로 쓰면 LOVE이다
LOVE인데 여기서
L은 Listen(상대의 말을 잘 해야 한다 敬聽)
O는 Open(서로 마음을 열어야 한다 忠恕)
(혹자는 Overlook 즉, 상대의 장점은 칭찬하고 단점과 실수는 눈감아 주어라)·
V는 Voice(자주 상대에게 내 마음을 표현해 주어라 疏通)
E는 Encourge(상대를 자주 해주어라 愛民)
(혹자는 Effort 즉, 서로 잘 해주려고 노력하라)
사랑을 위해서는 L이 필요한데,
Love(서로 사랑하라 愛民),
Like(서로 좋아하라 忠恕),
Listen(상대의 말을 경청하라 敬聽),
Laugh(자주 웃으며 살아라 疏通)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아 국민의 소리를 들으라
민주주의는‘환희의 송가’‘합창’처럼 국민을 통합 하는 것이다
화합으로 서로 껴안으라. 포옹하라
모든 사람은 형제가 된다
감동의 메시지로 박수 치게 하라 국민을 춤 추게하라
함께 더불어 어울려 사랑을 노래한다
자유와 화합, 통합은 거룩한 인류애를 노래한다
국민의 마음과 가슴에 사랑이 넘치리라
국민이 없는 정치는 역사가 영원히 기억한다
하늘 판관 포청천, 어떤 작두[斫刀]를 준비할까요?
정치는 원칙에 충실하는 것이 대의에 충실하는 것이다
사는 동안 세상과 소통하라
'정관정요(貞觀政要)' 의 정치를 배우라
“더 크게 귀를 열어라(敬聽)”
“사람을 진정으로 대하라(忠恕)”
“이웃을 먼저 생각하라(國民)”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 주어라 (疏通)
“배우고 익혀 새롭게 되어라 (不恥下問, 審問)
‘정언(定言)을 하고 가언(假言)은 하지 말라
열린 마음으로 가슴에 감동을 주어라
시민사회의 빛은 도덕률이다
하늘의 소리, 자연의 소리, 민중의 소리, 소리의 소리를 들어라
천상의 음악이 국민의 소리를 들어라
진실의 광장에 서라
“네 의지의 준칙이 언제나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행동하라”
자유와 책임, 이성과 합리와 더불어 인간이 본성이다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Justice delayed is justice denied)”
지체된 소통은 소통이 아니다. 국민이 없는 소통은 소통이 아니다
‘사실을 말해주면 내가 배울게.
진실을 말해주면 내가 믿을게.
진심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그걸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게’
흉보면서 배우고, 싸우면서(욕하면서) 닮는다.
경청이 말을 잘하는 첫 번째 조건이다
경청(傾聽)은 귀 기울일 傾, 들을 聽으로 구성되는데,
‘聽’자를 다시 뜯어보면
왕(王)과 같은 귀(耳), 열(十) 개의 눈(目), 하나의 마음(心)으로 이뤄져 있다.
과거부터 경청은 귀를 기울여 상대의 말을 듣고,
눈은 2개지만 10개로 만들어 상대방의 미세한 동작까지 관찰하는 한편,
집중해서 상대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왔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경청하고 있음을 상대방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는 귀로 듣지만 역설적이게도 상대방은 우리의 눈을 보고 판단하게 된다.
그래서 경청의 ‘청(聽)’자를 열 개의 눈(十目)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귀를 기울려 듣고(傾聽), 공경하는 마음으로 듣고(敬聽), 섬기는 삶을 산다
정치가 법(nomos)과 정의(dike)에서 이탈하면 단두대가 기다린다
국민이 없는 정치는 정치가 아니다
큰일을 하는 사람은 인심을 근본으로 삼는다(立大事者 以人心爲本)’
“사람이 나라의 근본이거니, 근본이 단단해야 나라가 편하다네.
순리에 따르면 일을 이루고, 거스르면 난리가 겨난다네
(人惟邦本 本固邦寧 順則事立 逆則亂生).
군주는 배요, 백성은 물이라.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고, 뒤집을 수도 있다
(君舟也 人水也 水能載舟 亦能覆舟).”
통합의 리더십(RTPS)으로 미래로 달려 가는 통치를 하도록 노력하라
세상은 통합의 리더십(RTPS)을 가진 지도자를 원한다.
‘경청’하라(Listen 국민의 소리를 들어라).
‘공부’하라(Reader 다양한 지식을 가져라).
‘독서’하라(Thinker 선도국을 만들라).
‘비전’을 제시하라(Pathfinder 국민에게 희망을 주라).
‘섬겨라’섬기는 지도자(Server 국민을 섬겨라).
‘겸손’하라(Leader 정직하게 진심과 정성을 다하라)
통합의 리더십(RTPS)을 가진 지도자로
날마다 배우며
겸손하게 살며
경청하며 살며
모든 것을 참고, 기다리고 견디며 살고
부끄러움을 알고
바르고, 올바르게 살며
진심과 정성으로 진실하게 살며
사랑하며 감사하며
영혼이 아름다운 전심 갑주를 입고
사람다운 사람으로
세상을 아릅답게 살아라
혼을 담아 열과 성으로 최선을 다하고
진심과 정성으로 참되고 진실하게, 선하고 인자하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지도자로 통합의 리더십(RTPS)을 갖도록 하라
마음으로 법과 정의를 지키고,
무소의 뿔처럼 정의를 보고 혼자서 가라.
운명은 하늘이 결정한다.
진정한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정의편에 웃음 웃는다.
정치가 해처럼 빛나게 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국민과 소통하라
‘정치의 길에 나설 때 먼저 무덤을 두 개 파라’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