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리에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 왔지만 두 군데를 왕래하며 노닐다 보니 제대로 되는 것이 없습니다.
3월초부터 매화가 만발하더니 이제는 콩알만한 매실을 달고 있고, 들깨라도 심어 보려고 밭을 갈고 있는 중입니다.
또 한 곳은 감자 심는다고 땀 쪼깨 흘렸더니 겉으로 보기엔 구색을 갖추고 있지만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땅과, 그리고 풀과도 씨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샘물님오래만입니다.... 이곳내덕도 봄꽃이 만발입니다~~즐농하셔요~~~~
첫댓글 샘물님오래만입니다.... 이곳내덕도 봄꽃이 만발입니다~~즐농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