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합니다

퇴원 다ㅣ 났냐구요 아니요 아직 통원 치료해야하지만 더 이상 병원에 있기엔  수양 부족입니다 물론 발은 거의 아물어 염증은 없지만 부위가 별나서 의사는 더 잇으라 합니다만 저는 통원 하겠다 선언했슴다 도무지 밤에 잠이 안옵니다 배창호감독이 지하철에서 철로에 떨어진 원인이 아마 수면 장애라고 깜박 조는데 찰나 입니다 그냥 뒤로 넘어가든 옆으로 넘어갑니다 본인이 깜박 졸았다는 인식도 없습니다 전혀 잠을 안자고 밤샌줄 알았더니 그렇게 잔시 잠깐 정신을 잃어던 거지요 침대에서 굴러 떠러진 것이 여서번이상 난간에 머리 이마 얼굴 부딪친거이 대여섯번 지금 눈두덩이 위는 부었고 콧잔등 긁혀있고 이마에 혹있슴다 침대에 엎드려 있다가 날아가 부딪친겁니다 도무지 병실 공기가 안좋습니다 제 생각엔 병실마다 공기 청청기 있어야 한다 주장합니다 여하간 폐렴이 아닐 확률 80 %  물이 찬거다 90 %  폐결핵 0.1%  심장에 이상 1`0% 아것 규명하려고 의사는 노력하고 난 지겹고 병원에서 검사하자 죽느니  집에가서 잘 살렵니다 공기 좋은 동네서 좋은 공기 마시고 잘 살갰다 선언 후배인 단당 장은 길길이 뜁니다 더 있어라 난 더 못있겠다 잠도 안오고  돈도 없다 빈털털이다 나 간다 사람들이 오죽하면 못고치는 병을 가지곤 산으로 가서 잘 살까 뭃론 못산는 이는 티비 안나온다 나도 잘 살아서 티비 나와 여러분 앞에 설까 한다 ㅎㅎㅎ 나가서 함 봅시다 한달은 재활 훈련으로 다리힘 키우고 팔도 순회할라캅니다 특히 포항 케이티 엑스 탈 예정임다  개통했다 카드만 포항서  한번 봅시다 친구가 이사간 곳이 역 앞이라더군요 여러분도 초대합니다   그리고 한달간 우리집 철소하고 여러분 부르지요 삼파효ㅓㄴ 아래동네 백로주 호수 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