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브레이크뉴스' 탄허승려 예언 기사중 남북통일 관련내용 정리...
‘한반도’의 경우는 쉽게 약한 쪽이 기울면서 한국 주도로 큰 비용 안들이고 남북통일이 될 것은
서방(西方) 미국(美國)의 금풍(金風)이 불어오면서, 어느 날 갑자기 쉽게 풀어지게 될 것이 예상되며,
동시에 동북 간방(간방=소남(少男) 한국의 세계 중심역할이 미국 태방(兌方)=소녀(少女)의 도움으로 이룩되겠지요.
내가 보기에 ‘통일’이 올 때는 순식간에 변하는데
“캄캄한 전체주의(全體主義)가 한반도를 석 달 열흘간 엄습해올 것”이라고 단언(斷言)하는 것이올시다.
그것이 짧으면 3일 밤낮이 되더라도 ‘캄캄한 전체주의’는 틀림없이 올 것이외다.
흔한 말로 “대화로 해결하게 된다”든가 “평화로운 통일”이라는 말은 궁여지책으로 그럴 듯한 말이지만
힘(力)이 모자라는 대화나 전면 전쟁이 어디 승리한 적 있었겠소이까.
“캄캄한 전체주의시대”가 홍역처럼 앓고 지내가야만 진정한 “통일”이 올 것이란 그 뜻은
좋게 말해서 평화가 깨지고 섬뜩한 공포가 엄습한다는 것이지, 결코 큰 전쟁이 난다는 사태도 아닙니다.
통일의 징조로서 홍역을 치루는 것처럼 혹독한 비상계엄사태와 같은 형국이 북풍의 충격으로 올 것이란 개념올시다.
6-25전쟁 때도 3일 만에 서울이 점령당했고, 3개월 후에는 UN군이 압록강까지 밀었지요.
세력 균형이 빠듯하니까 38도선으로 되돌아 와서 현재 휴전선이 그려졌지요.
더 이상 관계개선도 진전되지 못한 채로 항상 쳇바퀴 돌듯 남북이 빠듯하게 지낸지 벌서 80년이 다 되어가고 있네요.
그래서 이런 “캄캄한 징조(徵兆)”가 나타나면 “통일이 임박했구나”라고 판단해야 됩니다.
내가 말하는 ‘캄캄한 전체주의’란 뜻이 전면전쟁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북쪽의 충격에 의해서 다시 말하면 원인제공에 의해서 ‘비상계엄(非常戒嚴) 사태’ 같은 것이 통일의 징조로서
많게는 석 달 열흘까지도 한반도를 휩쓸고 무서운 공포를 준 뒤에 통일의 길이 열릴 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있소이다.
통일이 터질 연대는 한마디로 지적할 수는 없습지요.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추정해 본다면,
갑신(甲申=2004)년~신유(辛酉=2041)년 사이로 물경 37년 사이의 어느 때 갑자기 터져 오게 되거나,
갑오(甲午=2014)~경자(庚子=2020)년 6년간이
‘캄캄한 전체주의 비상사태’를 거쳐서 한반도 통일의 시기로 주목해 볼 수는 있을 것이오.
후천미래개벽(後天未來開闢) 시대가 임박하여 있는데, 그때 가면 한반도가 극동=동극(東極)이니까
세계가 밀물처럼 한반도로 몰려와서 한국은 세계의 중심이 되지요.
그러려면 편안하게 앉아서 평화스럽게 쉽게 오지는 않습니다.
남북통일은 운명적으로 꼭 오기 마련인데, 남북통일은 애기 낳는 산고를 겪어야 될 것이고,
더구나 대륙으로 해양으로 뻗어 나가는 새벽이 오려면
캄캄한 전체주의, 즉 무서운 진통(陣痛)이 한반도를 휩쓸고 한번 거쳐가야 한다는 말씀입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