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6(화) 새벽기도회
♤성경/삼상 25:14-22
♤제목/지혜의 여인 아비가일
다윗의 피난길에 한 부부를 만납니다.
남편은 나발인데 어리석고 아내는 아비가일인데 지혜롭습니다.
남편 나말은 여러 다양한 복을 받은 자입니다.
그 중 하나는 그의 목장이 다윗 일행의 보호를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나발은 다윗에게 작은 것, 음식으로 박대했습니다.
반면에 그의 아낸 아비가일은 다윗의 분노를 그치게 합니다.
아비가일의 지혜로운 처신입니다.
1. 아비가일은 경청하는 여인이었습니다.
남편 나발이 행한 어리석은 일에 대해 경청합니다.
14절 [하인들 가운데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우리 주인에게 문안하러 광야에서 전령들을 보냈거늘 주인이 그들을 모욕하였나이다]
15절 [우리가 들에 있어 그들과 상종할 동안에 그 사람들이 우리를 매우 선대하였으므로 우리가 다치거나 잃은 것이 없었으니]
16절 [우리가 양을 지키는 동안에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어 밤낮 우리에게 담이 되었음이라]
17절 [그런즉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지를 알아 생각하실지니 이는 다윗이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을 해하기로 결정하였음이니이다 주인은 불량한 사람이라 더불어 말할 수 없나이다 하는지라]
2. 아비가일은 해결하는 여인이었습니다.
급히 다윗을 위해 요구대로 음식을 준비하여 보냅니다.
18절 [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 부대와 잡아서 요리한 양 다섯 마리와 볶은 곡식 다섯 세아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뭉치 이백 개를 가져다가 나귀들에게 싣고]
19절 [소년들에게 이르되 나를 앞서 가라 나는 너희 뒤에 가리라 하고]
3. 아비가일은 함구의 여인이었습니다.
어리석은 남편에게 말하면 분란이 일 것이기에 나발에게는 함구합니다.
19절 [그의 남편 나발에게는 말하지 아니하니라]
4. 아비가일은 일을 완전하게 해결합니다.
사태의 해결을 위해 직접 다윗에게 나아갑니다.
20절 [아비가일이 나귀를 타고 산 호젓한 곳을 따라 내려가더니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자기에게로 마주 내려오는 것을 만나니라]
5. 아비가일의 지혜는 살육을 막습니다.
나발과 그의 온 집을 치러 다윗과 만납니다.
21절 [다윗이 이미 말하기를 내가 이 자의 소유물을 광야에서 지켜 그 모든 것을 하나도 손실이 없게 한 것이 진실로 허사라 그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는도다]
22절 [내가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아침까지 남겨 두면 하나님은 다윗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성경기도-
주님 잘 경청하게 하소서
주님 해결에 나서게 하소서
주님 사고를 막는 자이게 하소서
https://youtu.be/lSmgXU0-w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