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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제: 2024. 2. 8(목요일)
2.어디를: 성주군 수륜면 남은1리 뒷산 한바꾸!~
3.누구와: 나홀로 띠띠뿡뿡을 타고~
4.날씨: 봄날처럼 따시한 날씨에 간간이 바람~, 조망은 그저그러코!~
5.산행경 로: 남은 교회앞 공터~마을회관 왼쪽으로~숭모제 지나~숭효원(최씨 제실) 한바꾸 돌아보고~대숲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오른쪽 밭으로 오름~다음 지도상 법산(71m)은 개인 사유지 철망 담장 안이라 포기~갈림길로 빽~
직진 오름~갈림길 오른쪽~집터 대숲 뒤쪽 계단식 밭 사면으로 가파르게 오름~물통 지나 길없는 가파른 사면
오름~능선 왼쪽으로 오름~왼쪽으로 휘어져 오름~진수봉(180.6m)~갈림길로 빽~철망 담장을 끼고 왼쪽으로
휘어져 내림~제선충 표지기 오른쪽으로 가파르게 내림~서낭고개?~절개지 가파르게 오름~다시 녹슨 철망과
만나 오른쪽 사면으로~오른쪽으로 휘어지며 가파르게 내렸다 오름~넓은 묘지길 접속~다시 왼쪽 능선으로
오름~계속되는 거친 오름~바위지대 지나~왼쪽으로 휘어져 오름~감태봉(327.9m, 가야 319 삼각점)~오른쪽
내렸다 오름~묵묘 왼쪽 가파른 내림~복잡한 가지 능선 지나~묵묘~철망쳐진 묘 지나 내림~넓은 묘지길 올라~
왼쪽 능선으로 오름~성주이씨묘 지나 왼쪽으로 휘어져 오름~묘 이장터 지나 내렸다 오름~209.2봉~오른쪽
휘어지며 가파른 내림~묵묘~큰 바위 지나 내려서면 묵묘 안부~넘어진나무 우회 가파른 사면 오름~썪어서
넘어진 나무 우회 가파른 오름~능선 왼쪽으로 오름~월산(236.6m)~오른쪽 길없는 가파른 사면으로 내림~
묘비명없는 무덤~왼쪽 묘길따라 내림~영양최씨(永陽崔氏)묘 지나~철문 옆으로 빠져나옴~왼쪽 세멘도로
따라~조림식건물 오른쪽으로~마을회관 왼쪽으로 들어서서 남은 교회앞 종료(걸은 거리 6.65km, 걸린시간:
이곳저곳 구경하며 4시간 5분)
'장마비도 아이고 무신 겨울비가 이래 마이 따라쌌노?~'
아침 묵고 경산 도축장으로 명절에 씰 고기를 사러 가는데
비가 계속 주룩주룩이다!~
구라청 예보에는 오후 늦게되가 비가 그친다 카이 안갈수도 없고~
명절 장을 미리미리 안바노코 꼭 하루 이틀 전에 장보러 가자 카는 심뽀를 모리겠네 참말로!~
그런데 띠띠뿡뿡이 담띠고개를 넘자마자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때리기 시작한다!~
허걱!~ 겨울비에 윈도부러쉬를 최강으로 해가 가기는 털나고 첨이다!~
올 겨울은 우예 눈긋은 눈은 안오고 계속 비만 오노!~
이것도 지구 온난화 때문인 모양이네~
'뭐어?~ 대기 번호가 286번이라꼬?~'
이런 띠바!~ 일부러 아침을 일찍 챙기묵고 나왔는데도 대기 번호가 이래 기나?~
그라마 도대체 앞에 온 사람들은 밥도 안묵고 새빅에 왔단 말이가?~
20밍씩 매장 안으로 들어오라 카는데 이래가 언제 타가 가노?~
12시가 넘어 번호를 불러가 가보이 깜장 비니루 두봉다리가 나오는데 들어보이 무쭐하다!~
마님 지도 고기를 마이 묵도 안하미 말라꼬 이래 마이 사노?~
설날 오는 아들래미들 가족 때문에?~ 가들도 마이묵또 안하드마는~
나와가 시지쪽으로 지나오다 오랫만에 짱깨이 식당에 드가가 마님은 짬뽕, 뫼들은 간짜장을 시킨다!~
차긋이 따시한 물을 따룰라꼬 물통을 들어 올리는데 으윽!~
그저께 일요일 지리산 삼신봉에 갔다가 쌍계사로 내리오미 다왔다꼬 폭포에 아이젠을 씻어가 배낭에
때리여코, 쉬야를 한다꼬 노친 선두 일당들을 따라 갈라꼬 투다닥 내리가다가 카브 트는데서 슬라이딩을 하미
무의식적으로 다친 왼쪽 손바닥으로 집어 뿟는데다 장보러 가기 하루 전에도 동네산 내리막 질퍽질퍽한데서
미끌텅을 하미 따불로 손을 집어뿌이 실금이 간 이넘의 손바닥이 우예 잘못됐는지
주먹을 못쥘 정도로 통증이 온다!~ 으흑!~ 손등 신경긋은데가 땡기는긋네!~ 병원에 다시 가바야되겠다!~
병원에 가가 물리치료를 받을때는 괴안은긋띠 또 통증이 오네!~
아직 뿌라진 엉디삐도 덜 아물었는데 난감하네 참말로!~
뭐어 칠성시장에 또 가자꼬?~ 환장한다 환장해!~
장을 보고 다시 신천대로로 올릴라꼬 모티에서 우회전을 할라 카는데 이넘의 차가 안가고 와 이리 서가있노?~
십원짜리 욕을 해대싸미 차선을 바까가 돌아 나오이!~ 헐!~ 주유소 기름을 열라꼬 대기하는 차들이다!~
열대도 넘끼 줄을 서가 있다!~ 위치도 빌로인것 긋은데 무신 차들이 이리 마이 몰리 오노?~
바뿌게 지나온다꼬 기름값을 못봤는데 일부러 여까지 오는걸 보이 기름값이 억사구로 싼 모양이지?~
완전 녹초가 되가 집에 들어오이 울진 사돈집에 갔던 여동생이 영덕 대기를 가왔다!~
대기는 안묵는다꼬 가 오지마라 카이!~
다리 한쪽이 떨리 나가가 상품이 안되는 거를 가왔다 카는데 뭐가 이리 크노?~ 및바린데?~ 여섯바리!~
중치 열바리는 되겠다!~ 다리 두개를 띠가 묵고나이 배가 불러가 냉장고에 때리 여뿐다!~
다물라카마 및달은 걸리지 시푸다!~
오늘은 전뿐 고령 예리산 갈때 마주보고 있는 산줄기를 탄다 카는기 시간이 없어 담을 기약하미 후퇴했는데
서울 큰넘이 오후차로 온다케가 간단스키 한바꾸 하고 올 참이다!~
간단스키?~ 티미한 넘이 한치 앞을 못내다 본다!~
길도없는 가파른 사면을 오르내리락 하고 능선에도 까시 잡목이 시비를 거는 바람에 진을 다빼고
풀빵처럼 퍼져가 내리왔다!~ 능선 전체적으로 온전한 길이라꼬는 한군데도 없다!~ 이런데는 첨보네 참말로!~
전뿐 맨치로 남은교회앞 공터에 띠띠뿡뿡을 새아노코 내리보이 오전 10시가 다되간다!~ 남부주차장에서 성주 수륜면까지
60km가까이 되이 가찹은 거리는 아인긋네!~
지나온 곳으로 다시 돌아나가 덕은산이 올려다 보이는 삼거리 법산마을회관에서 이분에는 왼쪽 마을 안으로 들어간다!~
동네 안으로 드가다 보마 지은지 얼메안되는듯한 제실긋은 숭모제가 보이고, 쪼매 더 드가마 홍살문긋이 생긴 마빡에
숭효원(崇孝苑) 이라 카는 이름표를 달고있는 제법 규모가 있는 제실긋은데가 있어가 드가본다!~
성씨를 알수있는기라곤 '최효부안동권씨여표비(閭表碑)' 뿌이다!~
최모씨집 맏며느리 안동권씨 여표비라 안카고 여자를 무신 소유물긋이 표시를 해났네!~ 띠바!~
나오미 동네 사람한테 여가 무신 문화재가 되나 물어보이 문화재는 무신!~ 카미 빈정거리는 말투로 영양최씨 제실이라고!~
영양(永陽) 최씨?~ 첨 들어보는 본(本)이네!~
난중에 월산에서 가파르게 치고내리오이 묘석에 영양최씨 이름표를 달고있고 입구에 철문까지 달아났는걸 보이 이동네
산은 최씨 일족들 선산인 모양이다!~
법산마을은 영양최씨의 집성촌인데 '영양(永陽)은 영천의 옛 지명이라 칸다!~ 결국은 영천 최씨라 카는 말이다!~
신라 최치원 후손이라 카는데 맞는말인강 몰라!~
다시 나와가 동네 안쪽으로 직진해 드가다 보마 대숲이 끝나는 갈림길 오른쪽에 오룩스맵이나 다음 지도에 71m 짜리
법산이라 카는기 있다꼬 표식을 해나가 동네 이름을 칸닝구한 떠름한 산 이름이긴 하지만 오른쪽으로 들어서서 밭으로
올라가보이 오른쪽은 틈이 없는 빽빽한 대숲이고 지도상 법산은 철망이 쳐진 왼쪽 개인 소유지 안쪽인데 남우 집을
타넘고 드가지는 못하고 삥삥돌미 틈새가 없나 찾아보는데 못찾겠다 꾀꼬리다!~
할수없이 눈으로 올라가보고 다시 갈림길로 내리온다!~ 설사 안으로 드간다 케도 건물을 지으미 봉우리를 짤라묵었지
시푸다!~
왼쪽으로 휘어져 및발작 올라가다 왼쪽 대문 흔적이 보이는 폐가 쪽으로 올라가보이 계단식 과수원이나 밭 흔적이 있고
대나무만 빽빽하다!~ 능선으로 가는길이 여빼이 없는데 우야노?~ 햇또를 집어여가 가파른 절개지로 올라간다!~
가파르게 올라서면 물통긋은기 2개 보이고, 다시 사면으로 치고 올라가면 능선에도 길이 없네!~
잡목이 쪼매 성긴 곳이라 걷기에 지장이 없다 카는기 다르다 뿌이지 잡목이 귀싸대기를 쳐 올리는거는 같다!~
왼쪽으로 다시 가파른 오름길!~ 왼쪽으로 휘어져 올라서면 잘비도 안하는 녹신 철망이 잠깐 검문이 있겠심다 카는
바람에 깜딱 놀랜다!~ 오룩스맵에 표시된 진수봉은 왼쪽 벼랑이다!~ 국토지리원 지형도상 배꼽 표시하고 가장 가찹은
곳에 표지기를 달아 논는다!~ 여는 아무도 흔적을 남긴 사람이 없네!~ 표지기는 지리산 삼신봉 재활용이다!~
다음 산행지인 감태봉으로 가기위해 올라온 갈림길을 지나 직진 방향으로 가파르게 내리간다!~
왼쪽으로 철조망을 끼고 가다가 제선충 표쪼가리가 보이는 곳에서는 철조망과 잠시 빠이빠이를 하고 오른쪽으로
가파른 내림!~
좌우로 뚜렷한 갈림길 안부로 내려서는데 오른쪽이 서낭당골이니 서낭고개?~ 작명을 하미 가파른 절개지로 기가 오른다!~
잡목 거친 능선을 이리저리 따라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내리서면 약사암에서 올라오는듯한 뚜렷한 넓은 길을 만나고~
왼쪽으로 휘어지는 넓은 길을 버리고 직진해가 감태봉 능선으로 올라간다!~ 땀을 팥죽긋이 흘리미 올라간다!~
어?~ 휘리릭 지나간거는 봄처녀인강!~ 바람이 따시네!~
길바닥에 우황청심원긋이 생긴거는 얌새이 똥이가?~ 300m 쪼매 넘는 산이 등따리를 바짝 세우고 디기 유세를 떤다!~
계속되는 오름길!~ 하얀 헝겊쪼가리는 뭐꼬?~ 길 안내 표지기?~ 정상 직전 능선까지 달리있는걸보이 맞는긋따!~
잠시후 능선에 접속했다가 거친 숨을 고르고, 오른쪽으로 다시 휘어 올라서면 삼각점이 안자있는 오늘의 최고봉이다!~
어?~ 여는 종태씨 표지기가 달리있네!~ 청출어람!~ 메타기를 보마 산따묵기 고수를 곧 따라가지 시푸다!~^^
오늘의 최고봉 감태봉에서 인물화 한장 남기고~
감태봉에서 내려섰다 올라서면 묵은 묘가 내리다 보이는데 왼쪽은 길이 있는지 없는지 족적이 안보이고, 벼랑긋이
가파른 내림길로 미끌어지듯 왼쪽 능선으로 붙는다!~ 능선이 하도 어지러버가 지피에스를 수시로 들따바야 된다!~
능선도 잡목과 까시, 어지럽다!~ 거다 거대한 덩쿨이 참나무 두 그루를 질식시키고 시분째 나무를 올라타고 있는걸보이
예전 블루마운틴 산악회 이대장이 덩쿨을 보마 톱까 써리던 기억이 떠오른다!~
묵묘를 지나 올라섰다 내리서서 빛이 들어 오는 양지바른 곳에 접이식 의자를 꺼내노코 간단스키 요기를 하고 간다!~
잠시후 쉬엄쉬엄 내리서면 왼쪽으로 철망이 쳐진 묘지가 내리다 보이고, 안부에서 이끼 낀 외나무다리를 만나마 써커스
알라들 맨치로 양손을 벌리고 안부를 지나갈라 카다가 티미한 넘 능력을 아는지라 내리가가 넓은 묘지길로 우회했다가
왼쪽 능선 우로 다시 올라붙는다!~
올라섰다 내리서면 배롱나무로 둘러싸인 성주이씨 묘를 지나 다시 올라서고, 이장할때 묘석을 안파묻고 그냥 지나간
이장터를 지나 운지인지 모를 버섯군락지는 그냥 지나친다!~
쉬엄쉬엄 지나 올라서면 멀리서는 디기 노파 보이던 209.2봉으로 올라서고, 재활용 표지기를 달아 논는다!~
전뿐 지리산 삼신봉에 갔다가 암봉이라 못써묵은 표지기 3장을 여다 다 써묵는다!~
월산을 찾아가는 능선길은 복잡다난하다!~ 무신넘의 능선은 이리 복잡하이 갈라지는지~ 그냥 나침판 방향만 보고
가다보면 사면길이 계속되는 오르내리막!~
건너핀 칠봉지맥 사이로 새로지은듯한 농가주택들이 나무가지 사이로 얼핏 보인다!~ 인제 오른쪽 월산이 가찹아 지는갑따
켔띠 크다탄 바우를 지나 묵묘 안부로 내리서이 나자빠진 나무들이 능선길을 막고 있다!~
오른쪽으로 우회해가 올라서이 또 썪어 나자빠진 나무들이 길을 막고, 쫌바도 카미 가래이를 언지가 타넘고나이 능선 직전
신경수님 표지기가!~ 난중에 신경수님 답사기를 읽어보이 이 길은 추산지맥에서 가지친 까치단맥인데 하도 떡긋해가 5일
동안 드러누버 있었던 길이라 칸다!~^^
능선으로 올라서서 다시 왼쪽으로 쉬엄쉬엄 올라서면 서울래기들의 오래된 표지기가 보이는 월산 짱배기!~
여는 대구 산따묵기 고수들의 표지기가 안보이네!~
뫼들 표지기를 달아두고 직진 능선으로 남은2리로 내리가까 카다가 오른쪽 가파른 능선따라 남은1리 방향으로~
거의 벼랑길에 가찹은 가파른 내림길을 끼걸음으로 12분 정도 버벅대미 내리서면 묘석에 이름표가 없는 희안한 묘지로
내리서고, 왼쪽 묘길로 따라 내리서다 보이 똑같은 묘석으로 레이아웃을 한 묘지를 보이 영양(永陽) 최씨 묘지다!~
첨 보는 성씨라 갔다와가 검색을 해보이 영양 본(本)이 예전 영천인데 최치원 후손이라 카네!~
왼쪽 묘지길 따라 내리오이 철문을 잠가났는걸 보이 이 산은 영양 최씨 문중산인갑따!~
오른쪽으로 논뚝길로 질러 갈라 카다가 왼쪽 존 세멘 포장도로로~
논둑길을 따라 오다가 언성시러분 지나온 능선길을 돌아보고, 겉으로 보기에는 하우대가 멀쩡한데 나즈막한 동네 산이
우예 저래 사나분지!~
잠시후 전에 예리산 갈때 지나온 눈에익은 조립식 건물 오른 쪽으로 들어서서 마을회관을 찾아간다!~
남은1리 법산마을회관을 지나자마자 왼쪽으로 틀어 올라서이 똥차가 궁디를 까대고 기다리고 있다가 이 띠바야
금새 온다미?~ 카미 디기 나무랜다!~ 뭐든지 아는 만큼 보인다!~
장사가 잘되는지 모리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남은교회 숨소리는 고르다!~
시골 개척교회 참맛이 난다!~
보따리를 정리하고 배낭털이를 하고보이 싸이드 주머이에 들어찬 낙엽이 군불을 때도 될만큼 한까뜩이다!~
집으로 들어 오는 길에 서울 큰넘이 어디까지 왔는강 모시모시 무전을 때리보이
방금 집에 와가 점심 겸 저녁을 묵고 있다고!~
이 띠바가 점심때쭘 지나가 오이 그때 같이 한그릇하자 카디 믿을넘 한넘 없네~
논공휴게소에 내리끼네 오후 2시 30분이 다되 간다!~
서울 큰넘하고 한그릇하미 반주를 할라 카다가 푹새가 되는 바람에 어디가꼬 카다가 속 핀하게 명절 당일 빼고
연중 무휴인 동네 돼지국밥 집으로 간다!~
엄마야!~ 연휴 첫날인데 무신 식당 손님이 이래 만노?~
택시 운전 기사부터 알라들까지 한까뜩이다!~
마침 자리가 빈 테레비 밑에 자리를 잡고 호기롭게 주문을 한다!~
여 써꺼국밥 하나하고 막걸리 한통!~
이래 시키도 매상이 안오르마 쫒기나지 시퍼가 쫄깃쫄깃 내장 한사리 추가!~
아 그런데 큰일이다!~ 지리산 삼신봉 갔다가 쌍계사 내리오미 다친기 여사로 지나갈끼 아인긋네!~
다리를 움직일때마다 찌릿찌릿 통증이 온다!~
안그래도 다리 아푸다 카마 꼬방씨다꼬 내내 입에 담고 다닐 마님 눈치도 비고 자존심도 있는데
언제까지 버틸지 의문이다!~
다리 빙시가 연휴 마지막날 산정산악회 따라 수도권 쪽으로 갈수 있으려나?~
내장 한사리 나왔심더!~ 엄마야!~ 무신 내장이 한까뜩이고?~
술을 더 무야 되나?~ 무까마까?~ 안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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