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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푸른산악회 887차 정기산행 | |
산행지명 | 명성산, 각흘산 |
산행장소 | 경기도 포천, 강원 철원, 화천 |
산행일시 | 2024년 11월 3일 |
출발시간 | 07:00 (KBS 출발기준) |
산행코스 | A 코스 : 자등령-각흘산-약사령-삼각봉-명성산-산정호수 B 코스 : 산정호수(상동)주차장-비선폭포-등룡폭포-억새밭(팔각정)-명성산 (왕복) / + 산정호수둘레길 |
산행거리,시간 | A 코스 : 14km. 7-8시간 B 코스 : 억새밭까지 편도 3.9km, 명성산까지 편도 6.6km (자유왕복) / + 산정호수 둘레길 |
코스특징 | < 아래 내용 및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 |
산행준비물 | 판초우의,보조배터리,가벼운 바람막이, |
산행식 | 중식,간식,행동식,음료는 각자지참(제공안함) |
제공식 | 간편조식,생수,하산주 제공 |
산행회비 | ,000 |
입금계좌 | 농협:301034-51-052588(예금주:춘천푸른산악회,부부회원10%할인) |
#산행회비 입금시 가급적 닉네임으로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산행문의 | |
회장 | 어깨동무:010-9161-3093 |
산행대장 | 여정:010-2675-0174 |
카페지기 | 이치로:010-4641-7577 |
※푸른 산악회는 순수 동호인 모임입니다. 산행중 개인 사고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필요시 개인 보험에 가입 하시기 바랍니다
▶버스 좌석 신청◀
산행 신청시 승차 위치 및 버스 좌석번호를 지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정하지 않을시 임의로 좌석을 지정함을 알려 드립니다.
처음 산행하시는 분은 회장,총무에게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버스 노선및 시간문의 ※
이우립 기사님 : 010-4879-7459
◈버스 좌석도◈
(존칭생략)
산행취소는 가급적 3일 이전에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운 전 석 | 통 로 | 탑 승 구 | ||||||
1 | 2 | 3 | 회장 | 4 | ||||
5 | 6 | 7 | 산행대장 | 8 | ||||
9 | 10 | 11 |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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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선◀
출 발 : 사우 벨몽드(kbs만남의숲 출발 30분전) -벨몽드 이전은 버스기사님과 협의 바랍니다.
경유지 : 우두MS-호반사거리 - 후평극동아파트 -후평사거리 - 포스코아파트정문 - 우미린아파트-세실사거리
-호반초교-석사2지구아파트(애막골방향) - 동아아파트정문 -축협사거리-동부시장농협 - 예술회관정류소
출발시각기준지 ◈ kbs만남의숲◈
경유지 : 금호아파트 - 온의 삼거리-버스터미널 - 퇴계현대1차아파트 - 롯데슈퍼-하이마트건너편 - 우리소아과 - 토마스요양병원(kbs출발후20분)
◆버스 노선도◆
명성산 / 억새밭
<< 12월 눈내리기전에 떠나는 억새밭여행 >>
명성산은 높이 923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동쪽에 광덕산(廣德山, 1,046m)과 동남쪽에 백운산(白雲山, 904m), 남쪽에는 사향산(麝香山, 736m) 등이 솟아 있다.
명성산은 일명 울음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전설에 의하면 궁예(弓裔)가 건국 11년 만에 왕건(王建)에게 쫓기어 이곳에 피신하다 1년 후 피살된 곳으로 알려져 있고, 궁예의 말로를 이곳의 산새들이 슬퍼해서 명성산이라 붙여졌다고 한다. 또한 궁예가 마셨다는 우물(井)이 억새밭 에 소재하고 있어 옛 정취가 풍겨난다.
명성산은 서남쪽 기슭에는 자인사(慈仁寺)가 있고, 그 옆에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는 산정호수(山井湖水)가 있으며, 북쪽 기슭에는 용화저수지(龍華貯水池)가 있다. 포천시 영북면에 있는 산정호수와 이어진 관광·등산 길이 개발되어 주말이면 찾는 사람이 많다.
1997년부터는 ‘산정호수·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데, 전국 3대 (민둥산, 황매산) 억새군락지로 손꼽힐 정도로 5만여평의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산정호수
산정(山井)이란 이름은 '산 속의 우물 같은 호수'란 뜻에서 붙여졌다. 이곳은 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한 강원도 철원군과 인접해 있어, 그와 관계된 전설이 많이 전해진다.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명성산은 궁예가 싸움에 지고 와서 크게 울었다고 해서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호수 근처에 있는 패주골은 궁예가 도망친 곳, 망봉은 왕건의 군사를 망보았던 곳이라고 한다.
산정호수는 1925년 축조된 관개용 인공호로, 제방은 천연 암벽을 이용했다. 호수 진입로인 운천리는 미국과 타이 군부대의 기지가 있어 그 개발이 제한되었으나, 1970년 부대의 철수 후부터 유원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각종 편의시설과 숙박시설, 수영장을 비롯한 각종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이용되고 있다.
유원지 입구에서 보트장까지 3㎞의 산책로가 유명하며, 명성산은 산세가 험하고 암벽이 많아 등반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겨울에는 아이스하키나 스케이트 연습장으로 이용되어 색다른 풍경을 이룬다. 호수를 둘러싸고 비선폭포·등룡폭포·벼락바위 등의 명승지와 자인사·운천사·동화사 등의 사찰이 있다.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72㎞ 정도 거리에 있으며, 운천리까지 국도가 지나고 이곳에서 포장된 도로가 호수 입구까지 연결되어 수도권 주민의 주말관광지가 되고 있다.
각흘산
각흘산 838m. 산의 북쪽을 바라보면 소의 뿔을 닮아 각흘봉이라 한다.
각흘산은 청정계곡을 품에 안은 여름철 최고의 산행지로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빼어난 계곡, 부드러운 능선, 웅장한 바위가 삼위일체를 이룬 산으로 바위로 이루어고 정상에 서면 철원 일대가 한눈에 보이고, 주변의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 등 한북정맥 줄기가 장쾌하게 늘어서 있고 북쪽으로 용화저수지가 내려다보이며 서쪽으로 명성산으로 이어지는 명성지맥의 줄기이다.
또한, 각흘계곡은 수량이 많고 너비가 좁으며 주변에 숲이 울창하고 와폭이 많아 아름답고 조용한 경관을 이룬다.
각흘산은 산 전체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며 인근에는 포 사격장도 있어 주의하여 산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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