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 石友, 朴正載
나는 필요한 것만 있으면
불필요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욕심이 없기에 생활에 여유가 없지만
불편을 느껴본 적이 없다.
세끼 밥은 굶지 않고
비 새지 않는 방에서 잠을 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움직이고
함께 할 친구가 있어 불편을 모른다.
쓸 만큼 필요한 돈만 집에 두고
여유가 있을 때 은행에 저축하고
필요한 보험은 미리 들어 놓고
누구의 도움은 받지 않고 있다.
화려하지 않지만 부족하지 않고
부족한 듯하나 불편을 모르고
가난하게 보이나 마음 편하게 사는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첫댓글
사랑스러은 연인들의
고운 편지지
감사합니다..
고운 게시물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순리대로 그리고 보통의 사람들처럼 산다는것 이것이 바로 행복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