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둑이 가을에 환경단체와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전시회를 합니다.
몇년 전에도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개구리 천 마리를 전시했을 때도 우리가 색칠했습니다
이번에도 자꾸 스러져가는 목숨들에 대한 미안함,
사람들이 더 이상 경제와 개발을 목적으로 뭇 생명을 죽이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과 소망이 담긴 전시회를 엽니다.
우리는 짱뚱어를 멋지고 씩씩한 짱뚱어로 살기를 바라며 옷을 입혀 봅니다.
이런 공부가 환경이고 인권입니다.
실제로 짱뚱어는 화려한 물고기 입니다. 찾아 보세요
첫댓글 아이구 넘 이쁘다아~ 나와 자연과 우주에 맑고 밝은 기운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넘 고마워요~~~
오오 여기까지 오다니 반가워^^ 그날 넘 애썼어요 덕분에 나도 행복했고...
ㅋㅋ 유난히 빛이 나는 나의 심슨 짱뚱어 ㅎㅎ
맞어 맞어 ㅎㅎ
내 꺼 다른 것들이랑 비교하니까 별것 아니네..첨엔 이쁜줄 알았는데..흑 특히 세은이 언니의 심슨 짱뚱어.
ㅎㅎ 에고야. 야, 임마 언니는 고마리 밥을 너보다 훨씬 많이 먹었는데 똑같으면 안되지. 일명 짬밥이라는 거지.ㅋㅋ 이빈이 짱뚱어도, 작품도 참 예쁘고 멋졌어. 앞으로는 목소리만 키우면 돼요. 저번주 피아노 연주도 아주 멋졌고 ㅎㅎ 내일 잊지 말고 사진기 갖고 가야 하는데...
아이고 배야재미 있었겠당.....ㅜ.ㅜ
어 울 채연작품은 어딨을까요 뚱어 넘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