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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깡을 해 줬는데 이런 사람이.
에디정
추천 0
조회 76
24.06.13 22: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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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겉으로는 강한척 했지만 속으로 엄청 울었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는 일이라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그러길 8년....
금융권을 하나둘 정리하다보니 내가 어느때부터인가 편안한 마음이 되어있더군요.
2년전 까지의 일이지요...
이젠 욕심부리지 않고 죽을때가지 편하게 쓰려고 합니다...
이젠 머리가 시키는 것보다 가슴이 시키는 걸 하려고 합니다.
네 그런일 사업하는 분들
한 두번씩 있지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현실에서 느끼는 점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더군요.
인생에 승패는 노후에 결정된다하지요.
바로 건강한 사람이 이기는 거랍니다.
건강하십시요.
좋은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