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우 1990년대의 부동산개발 시대를 지나 현재에는 종합부동산 등을 논의하는 부동산관리시대를 맞이하여 부동산투자의 형태가 자본이득에서 임대소득의 증대에 초점이 맞추어지면서 수익성을 중요시하고 있고 이를 실현하는데 수익성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동산관리를 통한 부동산 투자수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므로 이를 중요시하고 있는 CPM교육은 중국 상해에서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이러한 CPM은 글로벌 국제전문자격사로써, 미국의 1930년대 대공황이후 단순히 임차인를 선택하고 임대료를 받는 것 외에 복잡한 관리기술과 전문적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되어 한국 사단법인 한국CPM협회에서는 2014년 뉴버전 교재를 번역하여 2015년 CPM교육부터 적용하여 한국에서 낙후되어 있는 부동산서비스업의 자산관리분야에 전문자격사를 배출함으로써 고가의 부동산관리부문에 있어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다.
CPM 자격취득 후 국내의 부동산관련회사나 금융기관은 물론,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뿐만 아니라 IREM 회원국의 자산관리사분야의 공인된 전문가로서 활동이 가능하다.
<참고로 사단법인 한국CPM협회는 IREM 112번째 지부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