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형님이 군대 제대하고 하나 사주신 컴퓨터인데</P>
<P>XP의 형님뻘 되는 컴터 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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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중에 대학들어가서 apple 컴퓨터로 기계어 공부하던 때가 있었고.....(1984) - 실습제목은 기계어를 사용하여 자기 이름써오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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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복학 후 3학년때 대학원 선배의 논문을 타이핑 해주기 위해서, 아래한글을 5.25인치 디스켓으로 부팅 하여 특수문자 사용을 위해서는 다른 디스켓을 삽입하고... 드르륵 드르륵 읽던 때가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1989??)</P>
<P>(1988?)당시 최고의 게임이었던 테트리스... 소코반..... (이건 조금 지난 이후)</P>
<P>하드디스크 20메가의 초대용량의 컴퓨터에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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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 아들의 컴퓨터(짜맞추기도 귀찮아서 그냥 주연꺼 사줬음)에 딸려온 메모리 스틱 용량이 8기가라는 사실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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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도? 아니 지금은....</P>
<P>Dell의 Lattitude XPiCD 166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노트북은 저 골방에 쳐박혀있고.....</P>
<P>역시 Dell의 Lattitude D600은 개인용..... 사무실용은 D505........</P>
<P>집사람의 장난감 (워드 및 액셀 공부용)은 또 역시 Dell의 Optiflex GX270</P>
<P>RD Ram이 속도가 빠르니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RD Ram 전용 보드 중고로 사서 조물딱거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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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금 늙어버린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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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첫컴글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
허긴 제 스마트폰에 꼽힌 T-Flash 메모리도 16GB 입니다. ^^;
Dell 컴을 많이 사용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