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지켜야 할 유월절과 그 때 먹어야 할 유월절 양식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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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피로 맺은 새 언약 계시록 성취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을 아시나요?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 12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는 모습이죠.

이처럼 교회에서는 일년에 한 번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성찬(聖餐)은 ‘거룩한 음식’이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육적인 떡과 포도주를 먹으며 예수님이 피 흘려 돌아가신 것을 기념합니다.

그런데 성찬식은 왜 하는 것이며, 성찬식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아시나요?
이 성찬식은 바로 오늘날 주 재림때 지켜야 할 유월절을 기념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성찬식의 속 뜻을 알려면 유월절의 의미를 알아야 하는데요.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고자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게 하셨습니다.
그 중 마지막 재앙은 장자를 죽이는 재앙이었습니다.

이 때 구원받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어린양의 살과 피였는데,
어린양의 살을 구워먹고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른 자의 가족들은 살아남았지만, 그렇지 않은 자의 가족들은, 가족 구성원 중 첫째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기념하여 대대로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모형과 그림자로써 장래에 나타날 참 형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린양의 살과 피의 참 형상은 무엇이며, 어느 때에 나타나는 것인지 중요한데요.
초림 때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유월절 양(요 1:29, 고전 5:7)으로 빗대었고,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자기 피와 살 역시 비유이고 그 뜻은 바로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요 6:51-57)을 먹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날 밤 다시 오실 것을 새 언약 하시며(눅 22:14-20), 재림 때인 계시록 성취 때 하나님의 나라에서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게 됩니다.(계 5:9-10)
그러므로 성찬식은 바로 신약에 약속된 유월절을 기념하는 것이며, 이 유월절은 계시록 성취 때 유월절 양식, 곧 하나님의 나라에서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을 들어 먹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양식은 오늘날 때를 따라 주시는 영생의 양식으로, 예수님이 약속의 목자 새요한에게 계시 말씀을 증거하라고 하셨으니(계 22:16), 유월절 양식은 새요한에게 받아 먹어야 되는 것이 되겠죠.

여러분은 유월절 양식이 나오는 하나님의 나라에 소속되었나요?
어린양 예수님의 피와 살 곧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전해주는 약속의 목자를 만나셨나요?

신천지 예수교회에서 전하는 말씀을 들어보셔서 ‘나는 성경이 말한 누구인가?’ ‘나는 성경대로 창조되었는가’ 확인하시고, 온전한 유월절 양식을 먹고 구원받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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