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 충청 만평
'오발령'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폭압 경계경보'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굿모닝충청 서라백] 이른 아침부터 날아든 '위급 재난 문자'로 서울시민들의 가슴이 철렁했다.
서울시에서 발송한 이 문자는 다행히 20여분 후 행정안전부로부터 '오발령'으로 수정됐다.
수방사까지 더해져 책임 소재를 놓고 딴 소리를 하다가 결국 서울시가 총대를 맸다.
그런데 오세훈 시장이 밝힌 사과문의 수위가 요상스럽다.
오발령은 아니되, 안전에 과잉대응을 하다보니 나온 결과라는 해명이다.
미리 예고된 북한의 우주발사체에 호들갑을 떠는 기관들과 군의 행태가 기가 막히지만, 혹여 국민 불안감을 조성하는 일말의 의도라도 반영됐다면 정말 큰일이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표현대로라면 '국가적 보이스피싱', '전쟁마케팅'이다.
과거 선거를 앞두고 정해진 수순처럼 터지던 색깔론의 재현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대통령 욕설을 보도했던 MBC가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임기 두달을 남기고 면직됐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개점휴업 상태인데, 정부여당이 위원회를 법제화시켜 쥐고 흔들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경찰은 노동자 단체 시위에 강경대응을 선언하며 여차하면 물대포와 캡사이신까지 동원할 태세다.
대통령을 '발가벗은 임금님'으로 묘사했던 풍자화가는 검찰로부터 벌금 300만원을 구형받았다.
폭압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북한의 위협도 무섭지만 각계에 쏟아지는 윤석열 정부의 융단폭격은 더욱 경계해야 한다.
2023년 현재 대한민국 곳곳에 뿌려져야 할 '위급 재난 문자'는 이래야 한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즉시 윤석열 정부의 폭압으로부터 대피하십시오. 또한 언론은 숨지 말고, 비겁하게 백기를 들지 말고, 반격의 대열에 동참하십시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친개 한마리가 세상을 뒤업고있어,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 고맙씁니다
시사만평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의 시사만평 2023.06.01.(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인만평 이공명 화백,일상다반사,총선 경보 문자.귀찬아 죽겠네.휙!,악제체질화.민주.,,,
*달팽이 만화 이공명 화백,서울시 문자 직후.,,서울 쪽에서 쿵쿵, 이게 무슨 소리지?내가 간 떨어지는 소리다.
*서울시장 오세훈과 경찰청장 윤희근은 이미 6개울전 이태원 참사때 책임을 지고 물러가야할 존재들이다 악착같이 니들은 죽어도 마짱하도다,
*이두인간들은 責任을 질줄은 모르고 개인 안위만 이삼는 자들이다,이태원 대 참사는 서울 바닥에서 이러났으니 서울 시장 책임자로 물러나야
*할것을,아직도 벝이고 있슴네,,경찰청장은 이태원 대참사로 책일을지기는 커녕뻗데고 있으니 낮짝이부끄럽다 온백성들의 억굴함은 어듸갔노?
*한겨례신문 그렇게 안전 하다면 오염수를 직접 채취해서 검사해보면 되지 안나요?기자분의 말씀,,저도 가족이 있어요?
*그 윟험한곳엘 어떻게 갑니까?! 조사 결과 발표,,아 챠 !! 이삼은 누굴까?윤석열일까?콧방귀만 끼지 말라우여!! 얼라 그러면
*남한에 미사일 떨어지면 난 (윤)어듸로 가야 마땅할꼬?그야 용산 국방청사 밑구멍을 가면 임금 王者는 다 살것이고 니놈들은 다 죽어
*마땅하도다 그리하면 우리 백성들은 어디가서 죽나요. 그야 내사 알바가 아니로다. 죽거나 살거나 내사 무슨 상관인가?난 대통령 안하면 돼지!!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