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이 전 수석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청와대 홍보수석과 언론특보까지 역임하며 당시 비판 언론인 퇴출과 방송사 길들이기의 선봉에 나섰다.
이후 정치판을 기웃거리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외협력특보 자리를 얻어내며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자격 논란을 떠나 이 전 수석은 위원장 지명 전부터 '아들 학폭' 문제로 뒷말이 무성했다.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은 지난 2월 같은 이유로 낙마했다.
그럼에도 윤 대통령이 이 전 수석을 낙점한 것은 MB정부 때의 '언론통제 실력' 발휘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바로 눈엣가시같은 MBC 손보기, 어쩌면 MB정부 때 파업 사태까지 촉발했던 '친정부 낙하산 사장(당시 김재철)'가 다시 재현될 지도 모른다.
MBC 는 물론 언론단체와 야당의 반발은 당연. 언론노조는 이에 대해 지난 1일 "공영방송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방송장악 기술자 이동관을 임명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를 '방송장악위원회'로 만들겠다는 고백"이라고 규탄한 바 있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 뉴스 장악 시도도 노골화되고 있다.
지난달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이러저러한 이유를 들어 사실상 운영을 중지했다.
이후 예상되는 수순은 기존 민간 자율기구가 아닌 정부기구 로의 법제화(‘인터넷뉴스진흥위 설치)다.
포털 뉴스를 정부 입맛대로 쥐고 흔들겠다는 의도가 다분히 드러난다. 기존 방통위처럼 제 2의 친정부 언론통제기구가 탄생하는 것이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정성이 가득한
멋진 작품 감상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증거운 나날 되세요 !
시사만평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thank you
오늘의 시사만평 2023. 06.05.(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일보 배계규 화백, 감세.건전재정,경기회복,추경호, 하면된다,수출은최대 적자로 돌입 나라 살림은 엉망으로 만든 추경호는 내려와라!!
*서민의 도움을 주는 인센티브는 다 잘라먹고 니들은 양주나 퍼마시며 잘난체하는 족속들이여!! 무슨 경제가 사러난단 말인가?서민들의 피
*고름을 짜 마시면서 적자 투성이로 만든 윤석열 정부 앞제비로 무슨 재정건정성을 부르짓나?툭하면 전정부 문재인의 잘못으로 나라꼴을
*부르짖는 추경호, 원희룡 국토 뭘안다고 국토를 맜나?피폐된 국민의 삶과 사기피해로 목숨을 자살한 者?전세사기니 월세사기니 국민들은
*병들고 있어도 어퍼컷을 날리는 윤석열,정말 흥분된다,후크시마 페원수가 깨끗이 정화됐다면 영국놈하고 짜놓은 성일종이 후쿠시마 원전
*폐수가 깨끗하다고 영국옥스포드 명예교수라는 자와 TV를통해 자랑을 했다,그렇게 꺠끗하면 오염수로 밥을해먹고 매일 마셔보그라.
*깨끗하다면 나도 마시겠다,도대체가 잘하는것도 모자라 자랑일색으로 버무리는 국힘당이들아 남의 탓그만하고 현 시점의 정책을 바로하자.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