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추억이라면,
어느 추운날, 20여리의 걸어
친구를 만났습니다.
따뜻한 커피잔을 감싸 언 손을 녹이고
몸을 노곤히 녹을때쯤 친구의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음악들,
새삼 그 추억이 떠오릅니다.
이제 어느덧 시간이 흘러 60 중반을 넘겼는데..
아직껏 그 시절의 커피와 음악들은
여전히 내 가까이 있고,
그 중에서도 성시완 이름을 다시 만납니다.
추억만큼 고맙고 행복한 추억을 준 고마운 사람.
반갑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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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라는 기억의 맞춤법은 언제나 상상이었습니다.
오보에향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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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6 00: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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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