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30편
요즘 우리는 너무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기 때문에 넘쳐나는 선택지 사이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고르는데
너무 많은 시간은 허비한다.
어느나라 영화건 이미 고전 영화로 변했지만 잊을수 없는 이야기와 캐릭터를 가진 영화들이 많이 있다.
로맨스든 코미디든 장르를 떠나 누구나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들!
팝콘을 준비하고 사진을 통해 죽기 전에 꼭 봐야할 30편의 영화를 알아보자!
'기생충' (2019)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최고의 스릴러 영화 중 하나이다.
이 영화는 2020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그리고 국제 장편 영화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영화가 되었다.
'포레스트 검프' (1994)
이 영화는 수십번 봐도 매번 감동을 주는 영화다.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인 톰 행크스는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졌지만, 누구보다 뛰어난 삶을 살아간다.
'대부' (1972)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쓴 돈 비토 콜레오네의 가족 이야기는 그 어떤 이야기도 따라오지 못한다.
느와르 액션신으로 가득한 이 작품은 3부작 전부 꼭 봐야할 영화이다.
'에디 머피의 구혼 작전' (1988)
이 영화의 달달한 러브스토리와 재미있는 코믹 신은 보는 내내 즐거움을 준다.
에디 머피의 다중 캐릭터 연기로 그는 코믹연기의 아이콘이 되었다.
'가위손' (1990)
팀 버튼의 영화 중 90년대의 조니 뎁과 위노나 라이더의 연기보다 더 사차원같은 영화는 없을 것이다.
조니 뎁은 손 대신 가위 손을 가진 남자를 연기했으며 그는 교외의 한 가정에 들어가 10대의 딸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펄프 픽션' (1994)
존 트라볼타와 사무엘 잭슨은 조직폭력배 두목의 가방을 되찾으려는 청부 살인마를 연기했으며
쿠엔틴 타란티노의 이 영화는 20세기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힌다.
우마 서먼과 존 트라볼타의 댄스 신과 같은 명장면을 탄생 시켰다.
'쉰들러 리스트' (1994)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쉰들러 리스트는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기간 동안 수백 명의 폴란드 유대인들의 목숨을 구한
독일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의 이야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감동을 준다.
리암 니슨이 주연이었으며 오스카에서 7개의 상을 받았다.
'카사블랑카' (1942)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제2차 세계대전 초기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헐리우드의 아이콘인 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리드 버그만이 잊지 못할 러브스토리를 연기했다.
'타이타닉' (1997)
아직도 타이타닉을 보지 못하셨나요?
주인공 잭의 생사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보세요!
이 영화는 역사상 가장 많은 수입을 창출한 영화로 꼽힌다.
'트루먼쇼' (1998)
피터 위어 감독의 트루먼 쇼는 짐 캐리가 그의 인생 전부가 유명한 세트장에서 벌어지는 각본대로 짜인
텔레비전 쇼라는 것을 깨닫는 주인공 역을 연기했다.
'똑바로 살아라' (1989)
스파이크 리는 인종차별, 계급사회, 가난에 대한 가슴 아픈 이야기를 잘 풀어냈으며
연출은 물론이고 각본과 주연까지 맡았다.
'콜미바이유어네임' (2017)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 주연의 이 영화는 1983년 이탈리아 롬바르디에서 일어난 그들의 뜨겁지만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이다.
이 영화는 현대 동성애 영화 중 명작으로 꼽힌다.
'인생은 아름다워' (1997)
비록 대학살의 공포, 아픔과 관련 있는 무거운 영화지만 로베르토 베니니의 뛰어난 연기 덕분에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포인트들도 많다.
이 영화는 외국어 영화상, 남우주연상은 포함해 세 개의 아카데미 상을 받았다.
'그녀' (2013)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한 이 영화는 공허한 삶을 사는 한 남자가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비포 선라이즈' (1995)
줄리 델피와 에단 호크 주연의 이 영화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우연히 만나 남자 주인공이 떠나기전
저녁을 함께 보내기로 하는 두 여행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9년후 제작된 후속작 비포 선셋과 함께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꼽힌다.
'유브 갓 메일' (1998)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 주연의 이 클래식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절대적으로 싫어했지만
결국 사랑에 빠지는 두 동네 서점 운영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 (2004)
어떤 영화도 이 영화만큼 멋진 미국 고등학교 문화를 보여주진 않을 것이다.
비록 개봉한 지 오래되었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밈을 가지고 있다.
'브로크백 마운틴' (2005)
동성애 영화로 유명한 이 작품에서 히스 레저와 제이크 질렌홀은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는 카우보이를 연기했다.
'시티 오브 갓' (2002)
리우데자네이루의 슬럼가를 배경으로 한 이 브라질 영화는 6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 범죄 조직의 성장을 잘 묘사하고 있다.
이 영화는 2004년 아카데미상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영화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노트북' (2004)
1996년 니콜라스 스파크스가 쓴 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러브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할 영화다.
한번 본다면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강렬한 키스를 잊지 못할 것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 (1965)
아카데미상 수상작인 이 작품에서 줄리 앤드루스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은퇴한 해군 장교의 7자녀의 가정교사가 되는
오스트리아 수녀를 연기했다.
이 영화를 본 후 촬영지였던 오스트리아 알프스에 간다면 영화에 나왔던 노래를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될것이다.
'겟아웃' (2017)
완벽히 연출된 이 공포 영화는 도발적인 인종 관련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코미디언 조던 필 감독의 데뷔작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빽 투 더 퓨쳐' (1985)
이 영화는 진정한 80년대 SF영화이다.
마이클 폭스가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를 연기했으며
50년대로 돌아갈 수 있는 드로이안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졸업' (1967)
사이먼 앤 가펑클의 노래가 삽입곡으로 쓰인 이 영화는 더스틴 호프만이 방황하는 졸업생을 연기했으며
이웃집 로빈슨 부인과 그녀의 딸과의 삼각관계를 그린다.
'몬티 파이튼과 성배' (1975)
이 가벼운 영국식 몸개그 코미디는 여러 세대 코미디언들에게 영감을 주며 이 장르의 대표로 자리잡았다.
아서 왕 시대를 배경으로한 이 영화는 성배를 찾기 위한 기사의 쉽지 않은 여정을 그린다.
'죽은 시인의 사회' (1989)
1959년 뉴 잉글랜드 사립학교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영어 선생님 역할을 맡은 로빈 윌리엄스가
학생들에게 시를 가르치는 과정을 그린다.
이 영화로 로빈 윌리엄스는 두 번 오스카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
'문라이트' (2016)
배리 젠킨스의 영화 문라이트는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게이 흑인 아이가 소년이 되고 청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린다.
2017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으며 마헤르샬라 알리는 남우조연상 그리고 각색상을 받았다.
'로키 호러 픽쳐 쇼' (1975)
이보다 더 파격적인 뮤지컬은 없다.
호러 코미디 뮤지컬 영화인 이 영화에는 팀 커리, 수잔 서랜더느 배리 보스윅, 미트 로프가 출연한다.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011)
이 영화는 이란의 한 부부가 나라를 떠나거나 친척을 돌보기 위해 남아 있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혼란을 그린 영화로 2012년 오스카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다.
'화양연화' (2000)
홍콩의 영화감독인 왕가위 감독의 이 영화는 결혼한 두 이웃이 사랑에 빠지는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교한 의상, 화려한 비주얼, 아름다운 연출은 보는 이의 넋을 잃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