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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하와이 라하이나 산불 발생 1년 후 Photos: One Year After the Lahaina Fire Alan Taylor l August 9, 2024 l 20 Photos l In Focus 지난해 이맘때 하와이 마우이섬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산불이 발생해 역사적인 라하이나 지역사회를 초토화하고 102명이 사망했다. 재난 이후 몇 달 동안 잔해를 치우고,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잃어버린 사랑하는 사람들을 애도하고 기억하기 위한 작업이 이루어졌다. 최근 정부와 공공기관을 상대로 한 소송의 합의액이 40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보도되었다. 재건을 위한 단계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사회 조직에서는 산불의 연료 역할을 하는 침입성 풀을 퇴치하고 더 많은 내화성 자생식물을 재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래에는 게티 이미지(Getty Images)의 사진기자인 마리오 타마(Mario Tama)가 촬영한 라하이나의 최근 이미지가 모아져 있다. 캐리 칭의 『마우이가 불탔을 때』도 참조하세요. At this time last year, swift-moving wildfires were burning across parts of the Hawaiian island of Maui, devastating the historic community of Lahaina, and killing 102 people. In the months since the disaster, work has been done to clear debris, set up temporary housing, and to mourn and remember loved ones who were lost. It was recently reported that lawsuits against the government and utilities have reached a $4 billion settlement. As steps toward rebuilding begin, local organizations are also working to battle the invasive grasses that act as fuel for wildfires, and to reintroduce more fire-resistant native plants. Gathered below are recent images from Lahaina made by Mario Tama, a photojournalist with Getty Images. See also “When Maui Burned,” by Carrie Ching. 1. An aerial view of vegetation regrowth amid areas destroyed or damaged by the 2023 Lahaina wildfire, seen on August 4, 2024, in Lahaina, Hawaii.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4일 하와이 라하이나에서 촬영된 2023년 라하이나 산불로 파괴되거나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식물이 다시 자라는 모습을 항공에서 본 모습. 2. Adelina (right) and Alondra Gonzalez, whose loved one Juan de Leon died in the fire, embrace at the Tear Drop Memorial honoring victims of the Lahaina wildfire on August 7, 2024, in Lahaina. # Mario Tama / Getty 사랑했던 후안 드 레온을 화재로 잃은 아델리나(오른쪽)와 알론드라 곤잘레스가 2024년 8월 7일 라하이나의 라하이나 산불 희생자를 추모하는 눈물 방울 기념관에서 포옹하고 있다. 3. A person adjusts flowers at a public hillside memorial to Lahaina wildfire victims on August 7, 2024, in Lahaina.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7일 라하이나의 산비탈 공공 추모비에서 한 사람이 꽃을 정리하고 있다. 4. An aerial view of residential lots that have been cleared of wildfire debris and covered in gravel, seen as recovery work continues on August 3, 2024, in Lahaina. The U.S. Army Corps of Engineers has cleared wildfire debris from 1,372 out of 1,399 residential properties in Lahaina and 69 out of 159 commercial properties.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3일 라하이나에서 복구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산불 잔해를 치우고 자갈로 덮은 주거지의 항공사진. 미 육군 공병대가 라하이나의 주거용 부동산 1,399동 중 1,372동과 상업용 부동산 159동 중 69동에서 산불 잔해를 제거했다. 5. Debris removal continues on August 2, 2024, at a former apartment building in the Lahaina wildfire impact zone.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2일 라하이나 산불 피해 구역에 있는 이전 아파트 건물에서 잔해 제거가 계속된다. 6. Fresh leaves grow on this historic and beloved banyan tree inside the Lahaina wildfire impact zone, photographed on August 2, 2024, in front of the remains of the Old Lahaina Courthouse, built in 1859.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2일 촬영된 라하이나 산불 피해 구역 내 이 역사적이고 사랑받는 반얀나무에서 신선한 잎이 자란다. 사진은 1859년에 지어진 구(舊) 라하이나 법원 유적 앞에서 촬영했다. 7. Members of the media work on August 2, 2024, in front of what remains of the Old Lahaina Courthouse.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2일 구(舊) 라하이나 법원 유적 앞에서 취재진들이 작업하고 있다. 8. An aerial view of the recovering historic banyan tree behind the remains of the Old Lahaina Courthouse, photographed on August 4, 2024.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4일에 촬영된 구(舊) 라하이나 법원 유적 뒤에 있는 회복 중인 역사적인 반얀나무의 항공사진. 9. Residential lots in Lahaina, cleared of wildfire debris, photographed on August 3, 2024.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3일에 촬영된 산불 잔해가 제거된 라하이나의 주거지역. 10. People pray at the start of the Obon festival at Wailuku Hongwanji Mission in Maui on August 3, 2024, in Wailuku, Hawaii. Obon is a Japanese Buddhist tradition honoring ancestors, and this year’s Obon dances in Maui are also being dedicated to those lost in the Lahaina wildfires. Obon was introduced to Hawaii by Japanese immigrants working on plantations in the late 19th century. The Lahaina Hongwanji Mission and two other Japanese Buddhist temples were destroyed by the Lahaina wildfire.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3일 하와이 와일루쿠에 있는 마우이의 와일루쿠 혼간지(本願寺) 선교부에서 오본(お盆) 축제가 시작될 때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다. 오본(お盆)은 조상을 기리는 일본 불교 전통이며, 올해 마우이에서 열리는 오본(お盆) 춤도 라하이나 산불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기리는 행사이다. 오본(お盆)은 19세기 후반에 농장에서 일하던 일본인 이민자들에 의해 하와이에 소개되었다. 라하이나 혼간지(本願寺) 선교회와 다른 두 개의 일본 불교 사원이 라하이나 산불로 파괴되었다. 11. Photographs and crosses are displayed at a public hillside memorial to Lahaina wildfire victims on August 1, 2024, in Lahaina.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1일 라하이나의 산비탈에 있는 라하이나 산불 피해자를 기리는 공공 추모비에 사진과 십자가가 전시되어 있다. 12. Beth Sevilla stands with a horse, Sugar, during her free equine-assisted therapy session at Spirit Horse Ranch near Kula, Hawaii, on August 2, 2024, less than one week before the anniversary of the Maui wildfires. Spirit Horse Ranch has provided more than 1,000 free equine-assisted therapy sessions to facilitate healing to anyone affected by the wildfires in Maui. # Mario Tama / Getty 베스 세비야가 마우이 산불 기념일이 일주일도 채 안 남은 2024년 8월 2일 하와이 쿨라 근처 스피릿 말 목장에서 무료 말 보조치료 세션 동안 슈가라는 말과 함께 서있다. 스피릿 말 목장은 마우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의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1,000회 이상의 무료 말 보조치료 세션을 제공했다. 13. Construction continues on the FEMA Kilohana temporary housing project, which will have 169 units for fire survivors, on August 2, 2024, in Lahaina.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2일 라하이나에서 화재 생존자를 위한 169가구를 갖춘 FEMA 킬로하나 임시주택 프로젝트 건설이 계속된다. 14. Work continues at the Ka Lai Ola temporary housing development, which will eventually hold 450 modular residential units for up to 1,500 fire survivors, seen during a media tour on August 2, 2024, in Lahaina.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2일 라하이나에서 열린 미디어 투어에서 볼 수 있듯이 최대 1,500명의 화재 생존자를 수용할 수 있는 450동의 모듈형 주거 유닛을 보유하게 될 카라이올라(Ka Lai Ola) 임시주택 개발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15. A FEMA official and others view a modular residential unit at the Ka Lai Ola temporary housing development, on August 2, 2024.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2일 FEMA 관계자와 다른 사람들이 카라이올라(Ka Lai Ola) 임시주택 개발의 모듈식 주거 유닛을 보고 있다. 16. University of Hawaii lab technicians Skye Inn (right) and Trey Summers collect Pacific Ocean water samples on August 4, 2024, in Lahaina. University of Hawaii researchers are testing both coastal water quality and nearshore coral reefs to understand the impacts of the Lahaina wildfire. "The metal concentrations we have measured in seawater do not indicate human health concerns," says UH principal investigator Dr. Andrea Kealoha. # Mario Tama / Getty 하와이 대학교 연구실 기술자 스카이 인(오른쪽)과 트레이 서머스가 2024년 8월 4일 라하이나에서 태평양 바닷물 샘플을 수집한다. 하와이 대학교 연구원들은 라하이나 산불의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해안 수질과 해안 산호초를 모두 테스트하고 있다. UH의 수석 조사관인 안드레아 케알로하 박사는 "우리가 측정한 바닷물에서 금속 농도는 인간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17. A person dives off rocks as a tourist boat passes along Kaanapali Beach, a popular tourist destination near Lahaina, on August 5, 2024. In June, Maui saw a 22 percent decline in visitor arrivals and 27 percent decrease in visitor spending compared with 2023, according to the state Department of Business, Economic Development and Tourism.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5일 관광선이 라하이나 근처의 인기 관광지인 카아나팔리 해변을 지나갈 때 한 사람이 바위에서 다이빙한다. 6월 마우이는 주 비즈니스, 경제 개발 및 관광부에 따르면, 2023년 대비 방문객 도착이 22% 감소하고, 방문객 지출이 27% 감소했다고 한다. 18. Sarah Severino with Coral Reef Alliance measures the water quality of stream water that is being used to irrigate kalo plants, also known as taro, at the Kipuka Olowalu biocultural reserve near Lahaina, on August 7, 2024. Kipuka Olowalu is a community organization that works to preserve the Olowalu valley, a Native Hawaiian cultural site, utilizing traditional practices and replacing invasive plants with native plants and crops that are more fire-resistant. # Mario Tama / Getty 산호초 연합(Coral Reef Alliance)의 사라 세베리노가 2024년 8월 7일 라하이나 근처 키푸카 올로왈루 생물문화 보호구역에서 타로라고도 알려진 칼로 식물을 관개하는 데 사용되는 하천수의 수질을 측정합니다. 키푸카 올로왈루는 지역사회 단체이다. 하와이 원주민 문화유적지인 올로왈루 계곡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 프로젝트는 전통적 관행을 활용하고 침입성 식물을 내화성이 더 높은 토종식물과 작물로 대체한다. 19. A Kaiāulu Initiatives volunteer waters a native plant on formerly fallowed land, which was previously a plantation of sugarcane and pineapple, on August 6, 2024, in Lahaina. Kaiāulu Initiatives is a community effort to rehabilitate fallowed land above Lahaina with native plants and trees to revitalize the ecosystem and prevent wildfires from spreading. The mission is to "re-seed, re-plant, and re-canopy our home town of Lahaina to restore health and hope to our community."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6일 라하이나에서 카이아울루 이니셔티브(Kaiāulu Initiatives) 자원봉사자가 이전에 사탕수수와 파인애플 농장이었던 휴경지에 자생식물에 물을 주고 있다. 카이아울루 이니셔티브(Kaiāulu Initiatives)는 라하이나 위의 휴경지를 자생식물과 나무로 복원하여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산불 확산을 방지하려는 지역사회의 노력이다. 임무(任務)는 "우리 지역사회에 건강과 희망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 고향인 라하이나에 씨앗을 다시 뿌리고, 다시 심고, 다시 캐노피를 만드는 것"이다. 20. An aerial view of dry invasive grasses, once part of a plantation of sugarcane and pineapple, seen on August 6, 2024, in Lahaina. Dry invasive grasses like this became highly flammable fuel during the Lahaina wildfire in 2023. # Mario Tama / Getty 2024년 8월 6일 라하이나에서 볼 수 있는 사탕수수와 파인애플 농장의 일부였던 건조한 침입성 풀의 항공사진. 이와 같은 건조한 침입성 풀은 2023년 라하이나 산불 당시 가연성이 높은 연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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