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거 재미 있어서 퍼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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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 삼락, 삼금, 삼례와 육불문
🍒三食(삼식) 세 가지를 먹어라.
⚘1. 술을 먹되,
⚘2. 안주와 같이 먹고,
⚘3. 밥까지 먹으라.
🍒三樂(삼락) 세 가지를 즐겨라.
⚘1. 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2. 대화를 즐기며,
⚘3.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三禁(삼금) 세 가지를 금하라.
🌲1. 정치(政治) 이야기를 금(禁)하고,
🌲2. 종교(宗敎) 이야기를 금(禁)하며,
🌲3. 돈 자랑, 자식(子息) 자랑을
금(禁)하라.
🍒三禮(삼례) 세가지 예의는 지켜라
☘1.술을 적당히 권하고
☘2.말조심하고
☘3.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마셔라
🍒六不問 여섯 가지를 묻지 마라
🌱1.가족근황/특히 배우자 안부를 속속들이 묻지 말라
🌱2.경제사정/빚쟁이 살림살이를 속속들이 묻지말라
🌱3.건강상태/오랜 지병을 속속들이 묻지말라
🌱4.친소관계/친구들과의 우정을 속속들이 묻지말라
🌱5.정당관련/여야(與野)와 피아(被我), 동지(同志)와 정적(政敵)을 속속들이 묻지말라
🌱6.과거오류/옛 허물을 확인하듯 속속들이 되묻지말라.
🌅삶의 다짐 9가지
🔘조급해 하지 마세요.
급한 사람은 실수가 많습니다.
🔘화를 내지 마세요.
이성을 잃어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시기하지 마세요.
창조와 생산이 중단됩니다.
🔘낙심하지 마세요.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 납니다.
🔘외로워 하지 마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못남을 한탄하지 마세요.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 입니다.
🔘속이지 마세요.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게으르지 마세요.
스스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얼굴을 찡그리지 마세요.
인생의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 남편이라는 존재 💕💕
❤️늦으면, 궁금하고...
💙옆에 있으면, 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 섭섭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면, 짜증나고...
💙말 걸면, 귀잖고...
💚말 안걸면, 기분 나쁘고...
❤️누워 있으면, 나가라고 하고 싶고...
💙나가 있으면, 신경 쓰이고...
💚늦게 들어오면, 열 받고...
❤️일찍 들어오면, 괜히 불편하고...
💙아주 이상하고, 무척 미스터리 한 존재.....???
💚아내가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시험하려고
친구인 의사와 짜고 갑자기 급사했다고 하였는데
천을 씌워 놓은 곳에 와서 아내가 너무 서럽게 울자 안스럽고 미안하여,
💕"여보 나 안 죽었어" 하자
❤️아내가 천을 덮으며 하는 말...
🇷”의사 말 들어, 의사가 죽었다면 죽은거야."
😆😆😆
♬♩한번 웃으세요.♬♪
경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뭐!"
그 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 갔다." "왜 안 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 카드라."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영감 업어줘! ”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
“영감 무겁지?”
“응!”
“왜 무거운데?”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뎅이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밖에.”
돌아오는 길에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부탁했다.
“할멈 나 업어줘!”
그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나 무겁지”
“아니 하나도 안 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머리는 비었지, 입은 싸지,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 아주 가벼워!”
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우째끼나~짤븐 인생~재밋게 삽시다
🍃2️⃣ 💞 라면의 역사 이야기 💞
라면은 1963년 9월 15일 태어났다.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아 한국 사람들 모두가 힘들게 살아가던 1961년 어느날
삼양식품(주) 전중윤 사장은 남대문시장을 지나다
배고픈 사람들이
한 그릇에 5원하는 꿀꿀이죽을 사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보았다.
전 사장은
"저 사람들에게 싸고 배부른 음식을 먹게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 끝에
전 사장은 일본에서 라면을 제조하는기술을 들여와야 했다.
하지만 외화가 없고 국교가 단절됐던 때라 라면을제조하는 시설을 들여오기는 하늘에 별따기 였다.
정부가 가진 달러를 민간이 원화로 사던 시절, 한 라인에 6만 달러인 라면 제조 시설을 수입하기엔 전 사장도 돈이 부족 했고 가난한 정부도 옹색하긴 마찬가지 였다.
궁하면 통한다고
전 사장은 당시 중앙정보부장이던 김종필(JP) 씨를 찾아갔다,
“국민들 배 곯리지 말자”는 전 사장의 호소에 당시 나는 새도 떨어트릴 정도의 세도를 가진 JP는 마침 농림부가 가지고 있던 10만 달러 중 5만 달러를 전 사장이 사도록 도와준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우정은 이후 오랜 세월 이어진다.
신용장을 열고 전 사장이 일본으로 갔지만 일본의 반응은 냉담 했다.
일본도 어렵던 시절, 라면 제조시설을 국교도 없는 한국에 선뜻 팔려고 나서는 사람은 없었다.
여러 곳을 수소문하다
전 사장은 묘조(明星) 식품의 오쿠이(奧井) 사장을 만나,
한국의 식량 사정을 이야기하며 도와 달라고 청한다.
다음 날 대답을 들으러 다시 찾은 전사장에게 오쿠이 사장은 이렇게 말 한다,
“당신 이야기를 듣고 많이 생각했다.
나는 한국에 가본 일이 없고 아직 국교 정상화도
안 됐지만 한국전쟁이 일본 경제를 재건해 준 셈이다.
당신들은 불행했지만 우리는 한국전쟁덕분에 살아가고 있다.
내가 민간 베이스로 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설도 싼 가격으로 제공하겠다.“
오쿠이 사장은 한 라인에 6만 달러라던 라면 제조시설을 두 라인에 2만5.000 달러로 즉석에서 발주를 해주었다고 한다,
면과 수프의 배합에 관한 일화도 있다,
전 사장은 일본 현지에서 라면제작의 전 공정을 배우지만 일본인 기술자들은 끝내 면과 수프의 배합 비율은 가르쳐주지 않었다.
전 사장이 끝내 비율을 못 배우고 서울로 돌아오는 날, 오쿠이 사장은 비서실장을 시켜 공항에서 봉투 하나를 전 사장에게 전해진다.
비행기에서 뜯어보라는 그 봉투 안에는 기술자들이 펄펄 뛰며 비밀로 했던 면과 수프의 배합비율이 적혀 있었다.
가난하고 굶주렸던 국민들의 배를 채워줬던 라면은 이렇게 눈물겨운 사연을 안고 1963년 9월 15일 삼양 ‘치킨라면’ 이란 이름으로 태어났다.
당시 가격이 10원, 식당에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가 30원이고, 커피 한 잔이 35원이던 시절이니 저렴한 가격이었음이 분명하다.
오늘도 고마움을 잊지 않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한다~
이런 애국자의 덕으로 경제발전을 이룩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에 진입하여 배고픔을
겨우 벗어났는데 지금은 풍전등화 직전 같다,
정신을 바짝 차려서 나라를 구해야 하겠다(💘)~~~
Line Rider Race - Who will survive?(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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