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제로파운더스, 케피 회수보다 기사 수정이 급한가요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최근 묻지마 범죄로 시민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 세이프타임즈
▲ 제로파운더스의 유아버블클렌저 케피 버블 배쓰 파우더 초코탕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수·폐기명령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 케피 제로파운더스(대표 정한나)의 유아버블클렌저 케피(kefii) 일부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중지·회수·폐기명령을 받고도 늦장을 부려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제로파운더스는 지난 11일 당국의 회수·폐기명령 이후에도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 등에 계속해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문제가 된 '케피 배쓰파우더 초코탕' 제품은 초콜렛과 쿠키 이미지가 들어간 유사 아이스크림 통 용기에 판매되는 유아 거품 목욕 입욕제(화장품)로, 식품 오용 소지가 있어 이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제로파운더스는 지난 17일에서야 케피 공식 홈페이지에 "(식약처) 통보 즉시 케피 자사몰과 시중에 유통되는 상품에 대해 판매 중지 처리했다"며 "쿠팡 등 직매입 유통 플랫폼 역시 통보와 동시에 즉시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식약처 회수명령 후 '즉시 판매 중지' 요청했다는 제로파운더스와 달리 쿠팡은 이 같은 사실을 전달받은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케피는 지난 11일 세이프타임즈가 회수·폐기사실을 보도하자마자 '기사 수정'을 요구하며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침해하기도 했는데요. 잘못을 반성하기 보다는 언론 보도를 막으려는 제로파운더스 케피의 행동에 소비자들의 실망만 커져가네요.
☞ [속보] '판매 중단 명령' 제로파운더스 사과문도 거짓말로 쓰나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www.safetimes.co.kr)
첫댓글 정성이 가득한 소중한 작품 감상 감명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사만평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사만평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신랄한 새로운 뉴스 부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언론.
언론을 사유화 하려했던 사람이 방통위원장에 임명 됬으니
걱정 되는 것은 언론이나 방송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걱정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임명받은 사람마다. 독선으로 이름을 남긴 사람들인 것 같아 더욱 언론의 앞날이 염려스럽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