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여주 - 북여주 IC 구간 18Km의 고속도로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15일 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직원들 모두가 고생하였는데,, 개통하고 나니 시원 섭섭합니다.
고속도로 개통하고 선착순 이용자에게 경품이 있다고 (냉장고, 티브,,) 소문이 나서
차량들이 개통 두시간 전부터 줄서서 입장하려고 해서 정리하는라 또 고생하였습니다.
어딜가나 공짜라면,,,,
개통식 행사에 참석한 언니들이 짧은 치마를 입고 공연하는 바람에 눈길을 많이 주었습니다.
연주도 잘해야 하지만 몸매도 잘 빠져야 하겠더라고요.
오늘밤은 소주한잔 거나하게 먹고 일찍 꿈나라로 가야할까 합니다
첫댓글 넘 멀어서 손톱만큼 보이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