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지산 고종만 사랑에 멍든 가슴의 상처 세월이 흘러 흉터로 남았습니다 이별의 흔적 지우면 지울수록 더욱 선명해지고 아픔만 더 커져갑니다 어차피 인생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피할 수 없으리니 이제 난 그 상처를 감추려 하지 않고 아픔까지도 감사하면서 그대를 향한 사랑으로 살렵니다 시집 "사랑과 시 그리고 그대" 중에서
첫댓글 아픔까지도 감사하면서그대를 향한 사랑으로 살렵니다.헬로토끼님의 상큼한 편지지에 고운시 넘 좋습니다.수고하셨어요..고맙습니다..^^
첫댓글 아픔까지도 감사하면서
그대를 향한 사랑으로 살렵니다.
헬로토끼님의 상큼한 편지지에 고운시 넘 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