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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32414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학교길19
기독교대한감리회 삽교교회 원로목사 박 한 응(朴 漢 應)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43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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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9. 주일새벽예배 설교문
【부활주일 새벽설교】
본 문 : 마태복음 28 : 1 - 10
제 목 : 새벽 미명의 경천동지(驚天動地)
찬 양 : 160, 164, 165, 166.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 주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날입니다. 오늘 부활의 새벽을 맞이하여 성도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때는 바야흐로 잠자던 겨울, 춥고 음산한 겨울, 죽음의 겨울은 지나가고 대자연의 꽃피고 잎이 나는 생명의 봄, 부활의 봄이 왔습니다. 역사적으로 부활절은 니케아 회의에서 결의 한대로 유월절 절기 중의 일요일로써 춘분 후 만월 다음에 오는 주일인데 대개 3월 22일부터 4월 25일 사이에 부활절이 됩니다.
옛날 초대교회의 교부들은 이 부활절은 1년 중 제일 큰 날이며 축절 중에 가장 큰 축절이고 축일 중에 제일 면류관이 되는 날이라고 불렀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절 전으로 40일간을 재계 기간으로 엄숙하게 지키고 고난주간에는 매일 목욕을 하고 근신하며 또 예수님께서 무덤에 40시간 계셨다고 해서 40시간을 금식하고 부활절 전날 밤에는 철야를 하고 부활절 이후 50일은 환희의 기간으로 매일 만찬식을 거행하고 40일은 예수 승천일로, 50일은 성령강림절로 기념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머리 둘 곳도 없이 온갖 고난을 당하시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이것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과 같이 우리들의 모든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기 위함인 것이었습니다.
이사야53:4-5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고난 받으시기 전에 수차에 걸쳐서 인자가 많은 고난을 당한 후에 제 3일에 다시 살아나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마20:18-19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롯하여 아무도 그 말씀의 뜻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운명을 하시고 아리마대 요셉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하여 자기의 무덤에 장사를 지내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죽는데도 가겠노라고 장담하던 제자들이었건만 아무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함께 한 제자가 없었습니다.
안식일이 지나고 슬픔에 잠겨있던 여인들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가 예수님의 시체에 향유를 발라드리려고 무덤을 향하여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가면서도 걱정과 근심이 마음을 억눌렀습니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에서 돌문을 열어 줄 것인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무덤을 지키고 있는 로마 병정들이 무덤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이나 해 줄 것인가 하는 의구심으로 가득찬 채 예수님의 무덤에 가까이 왔을 때에 저들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큰 지진이 나며 천사가 내려와서 예수님의 무덤을 막았던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어서 감히 바라볼 수가 없었습니다. 무덤을 지키고 있던 병정들은 혼비백산하여 모두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새벽 미명의 驚天動地」 오늘 새벽의 설교 제목입니다. 驚天動地란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린다는 뜻입니다.
1.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일곱 마디 말씀을 마치시고 운명하실 때 驚天動地가 일어났습니다.
(막15: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 시까지 계속하더니…”
(마27:51-52)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3시간 동안 태양이 빛을 잃고 흑암이 계속되어 사람들이 길을 찾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뒤늦게 후회하고 말하기를 ‘그는 실로 하나님의 아들 이었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에 성전의 휘장이 찢어져 둘로 갈라지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이때 무덤들이 열리며 죽었던 성도들이 부활하는 역사가 일어났는데 이때 세례요한이 부활하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와 같이 하나님의 독생 성자 예수님이 이 세상의 모든 인류의 죄악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상에서 죽으실 때 驚天動地가 일어났는데 그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에 어찌 驚天動地가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오늘 본문 2절 말씀을 보면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고 하였습니다.
2. 천사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말을 일러줄 때 여인들이 놀라 驚天動地 했습니다.
(막16:6-8) “천사가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놀란 것이 당연합니다. 감히 예수님이 살아나시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그 예수님이 살아나시고 여기 계시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라도 발라 드리려고 이른 새벽에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찾아왔는데 그 어머 어마한 사건을 목도하고 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들을 때 어찌 놀라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성도 여러분!!
이 여인들도 평상시 예수님의 말씀을 좀 더 귀담아 듣고 신중히 생각을 하였다면 3일 동안 슬픔에 잠겨 있지도 않았을 것이고 오히려 소망 중에 이 새벽을 기렸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신 후에 장사지내고 3일 만에 부활하리라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지만 예수님의 제자들도 또 이 여인들도 아무도 그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눈물로 이틀 밤을 지새우고 안식일이 지나자 바로 이른 새벽 미명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온 것입니다.
3. 여인들의 말을 전해들은 제자들이 驚天動地를 했습니다.
(눅24:8-12)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들려 믿지 아니하나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누구보다도 제자들은 예수님이 고난 받으신 후 3일 만에 부활하리라는 말씀을 깨닫고 기다렸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잡히시자 모두들 뿔뿔이 흩어지고 도망가서 숨기에 바빴습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여인들이 전해준 말은 참으로 놀랄만한 일입니다. 다른 제자들은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할 때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 빨리 달려 무덤에 찾아가 들여다보았으나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이여!!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제자들을 비롯하여 여인들이 평소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조금만 귀 기울여 들었다면 놀랄 일도 아니고 또 슬픔에 잠겨 있지 않아도 되고 소망 중에 안식 후 첫날을 기다렸을 것입니다.
오늘의 우리 성도들도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나중에 가서 우리 주님 재림하시는 날에 놀라 驚天動地 하지 말아야 합니다.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한다면, 등불뿐만 아니라 기름까지도 준비한다면 주님이 오늘 오시면 어떻습니까? 내일 오시면 어떻습니까?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할 수 있는 믿음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아 멘!>
4. 간신히 정신을 차린 군병 몇 명이 성내로 달려가 대제사장에게 고하니 대제사장을 비롯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주역들이 驚天動地하고 놀랐습니다.
(마28:11-15)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들은 대제사장을 비롯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한 주역들이 모여 근심하며 회의를 하였습니다. 죽은 예수가 살아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일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궁여지책으로 당시 예수님의 무덤을 수직하던 군병들에게 돈을 주고 입을 막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 갔다고 전파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도거설(盜去說)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눈에 가시와도 같이 생각한 예수를 죽였다고 편히 잠잘 때 그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3년 동안이나 예수를 죽이려고 꾀하던 일도 소용이 없고, 로마의 법률로 사형 집행을 하였어도 소용이 없고, 돌문을 아무도 열지 못하도록 인봉을 하였어도 소용이 없고, 1개 소대 병력으로 무덤을 밤낮 지켰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미 수백 년 전부터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된 일입니다. 그래서 그 예언대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소식이 성내에 퍼지자 가장 놀란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시키려고 권세와 돈으로 막고 그것도 모자라서 온갖 모략과 허위 선전을 퍼트렸습니다.
①그 중에 앞에서 말한 대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훔쳐갔다는 도거설(盜去說)이 있습니다.
②기절설(氣絶說)을 퍼트렸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죽은 것이 아니라 잠시 기절하였다가 깨어났다는 말입니다.
③타묘설(他墓說)을 선전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무덤이 아니고 다른 빈 무덤을 보았다는 말입니다.
④허보설(虛報說)을 퍼트렸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근거 없는 거짓말로 꾸며낸 것이라는 것입니다.
⑤강령설(降靈說)을 선전하였습니다. 이것은 죽으신 예수님이 다시 사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유령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저들의 이와 같은 악선전은 눈을 가리고 태양을 막으려는 어리석은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장사 한지 3일인데 어찌 기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십오야 밝은 보름달이 비취는 때에 수직하던 로마 군인들을 피하여 어찌 도적 하여 갈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3일전에 여인들이 무덤을 똑바로 보고 갔는데 어찌 남의 무덤을 찾아갈 수 있겠습니까?
제자들이 보고 들은 대로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한 것인데 어찌 거짓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못 박히셨던 손바닥을 직접 만져 보았는데 어찌 유령이라 하겠습니까?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 유대 땅 예루살렘 가까운 감람산에서 오늘 이 새벽 미명에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당시 하늘도 놀라고 땅도 놀라 진동하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수직하던 군병들이 모두 혼비백산(魂飛魄散)하여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도 놀라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제자들도 놀라고 예수님을 죽였다고 좋아하던 종교 지도자들도 놀라고 온 예루살렘 성안의 모든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려 왔던 수많은 유대인 디아스포라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보고 놀랐다가 다시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고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사랑하는 ○○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미 1천여 년 전에 예언된 일이며 예수님께서도 수차례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부활하신 예수님은 승천하셨고 오순절날에 성령 받은 제자들과 120명의 성도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였습니다.
그 예수님은 구름 타고 다시 재림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심판주 예수님을 처다 볼 수가 없어서 바위틈에 숨어서 산이 무너져 자신들을 가리워 달라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계6:15-17)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오늘 부활의 새벽에 우리들은 다시 오실 재림의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면 놀랄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할렐루야!! 어서 오시옵소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 여러분들은 모두 이와 같은 믿음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알리는 말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부족한 저의 설교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동역자님들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설교문을 작성함에 있어서 외람된 말씀이오나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추려고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나의 카페를 비롯하여 몇몇 기독교 사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황당한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설교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고 인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설교를 자신의 사이트나 다른 곳에 자신의 설교인양 전제를 하여서 이것을 보신 분들이 내가 그것을 보고 도용을 하였다고 오히려 나를 책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설교를 인용도 하시고 전문 사용을 하셔도 좋으나 다른 곳에 전제를 하는 것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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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별이야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어느새 사순절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부활주일에는 더 큰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별일 없이 사는게 큰 행복입니다.
오늘도 순탄한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그런데 별일이 자꾸 생기네요
항상 건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
일맥목사님 항상 감사를 드립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