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약수로 알려진 고로쇠 약수(골리수물)
고로쇠는 원래 골리수(骨利樹)라는 원어를 가지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뼈에 이로운 나무'라는 것입니다.
2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채취한다.
수액은 해마다 봄 경칩 전후인 2월 초에서 3월중순까지 채취하며,
나무의 1m정도 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1~3cm 깊이의 구멍을 뚫고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수액을 통에 받은다.
고로쇠 약수는 담백한 맛과 그윽한 향취로 아무리 마셔도 배탈이 나지 않고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하였다.
한방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어 흘러내린 즙을 풍당(楓糖)이라 하여
위장병·폐병·신경통·관절염 환자들에게 약수로 마시게 하는데,
즙에는 당류(糖類) 성분이 들어 있다.
고로쇠는 따뜻한 온돌방에서 고추장에 마른명태나
오징어를 먹으면서 음용하면 거부감도 없고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
고로쇠수액(골리수물) 1말18리터
1.5리터병으로 12개가 한박스 입니다
판매가격:5만5천원 택배비포함
채취지:곡성군 오곡면 압록리 천덕산
채취자(판매자):
압록초교 26회 김해수(김근호 H.P 010 - 5961-6983
농협계좌 623-02-092332)
|
첫댓글 약도되고 맛도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