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동창들과 행복한 시간(2022.9.24)

[최영태(17회)]

** 일시 : 2022.9.24 오후 5시

** 장소 : 이수역 해미수산

** ** 소녀 다섯분, 소년 8명

친구 만나는데 거리와 시간은 별 문제가 안된다. 조금 더 일직 나가면 건강에 더 좋은거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그 시간을 그렇게 활용하는 것이다. 다들 건강한 얼굴이다. 보기좋다. 나에게는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요근래 내가 잘한 것 중에 최고다.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 새로운 친구들도 보고싶다. 내년 대마도 기념여행은 모두 참여하여 남은 인생사에 한 획이 되기를 고대한다.

이수역 해미수산

우리 친구 차지근(오른쪽), 미국생활 20년 접고 한국이 좋아 돌아온 친구다.

아침 평택 집을 나와서

점심식사 후 : 나는 우리 친구들에게 와인같은 친구가 되고 싶다. 어느새 내가 와인이 되어 있었다.

내가 캔 황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이 황금을 우리 친구들에게 10kg씩 주고싶다. 아쉽게도 아직 그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다.

나 어떼요! 아직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잘 찍어준 우리 친구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