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인터넷뉴스>
11월 일상사진 공모전 '용상 강변을 걷다' 최우수작 올라
- 이대율 기자 -
▲11월 ‘안동 일상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오른 '용상 강변을 걷다'.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의 풍경과 안동시민들의 일상을 주제로 한 11월의 안동 일상사진 공모전 「I LOVE ANDONG」 에서 총 13점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일상사진 공모전은 안동의 숨은 명소나 시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렌즈에 담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평범한 일상이 찍은 사진으로 안동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시민참여 프로젝트다.
지난 달 21일까지 마감된 11월 ‘안동 일상사진 공모전’에는 총 162점의 사진이 접수돼 이 중 최우수작 1점, 우수작 2점, 가작 10점을 선정했다.
안동문화사진연구소 작가 3명이 참여한 심사 결과 최우수작은 '용상 강변을 걷다' 가 뽑혔으며 우수작은 '칼선대에 올라'와 '안동호의 아침'이 선정됐다.
선정된 최우수작 1편은 20만 원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우수작 각 5만원, 가작은 각 3만원의 상품권 지급된다.
한편 12월 일상사진 공모전도 계속된다. 접수마감은 12월 31일까지며 2021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작품으로 안동의 골목길, 산책길 등은 물론 안동사람들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나 풍경을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작품은 1인당 최대 5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시상은 1인 1작품만 입상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이메일(koreainkorea88@gmail.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문의는 전화(054-856-2051)로 하면 된다.
▲우수작 '칼선대에 올라'
▲우수작 '안동호의 아침'
▲11월 일상사진 공모전 가작 '음악분수'
11월 일상사진 공모전 가작 ,낙동강변의 운무'
▲11월 일상사진 공모전 가작 '산책이 있는 저녁'
▲11월 일상사진 공모전 가작 '강변 노을'
▲11월 일상사진 공모전 가작 '예안 국화단지에서'
▲11월 일상사진 공모전 가작 '신기한 주토피아'
▲11월 일상사진 공모전 가작 '도청신도시 옹기전'
▲11월 일상사진 공모전 가작 '소원 비는 우리딸'
▲11월 일상사진 공모전 가작 '예끼마을에 왔어요'
▲11월 일상사진 공모전 가작 '월영교와 문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