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켈로스 서/버/지/기 성 입니다.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공성전 취재를 해봤습니다.
처음 해보는지라 많이 실수 하고 놓친것도 많이 있었네요..
양해 부탁드리며, 글 시작하겠습니다.
2014년 2월 9일 업데이트 된 첫 공성전이 있었다.
전 서버 중 46개의 서버가 성을 빼앗길 만큼 붉은 기사단의 위력이 엄청났던 공성이였다,
켈로스 서버는 주정뱅이엘케이 혈맹의 켄트성이 빼았겼다.
일주일이 지난 오늘 주정뱅이엘케이 혈맹은 켄트성을 되찾기 위해 공성전을 펼쳤다.
오후8시 정각 - 각 성의 공성전이 시작되고 주정뱅이엘케이 혈맹은 외성문으로 달려왔다.
(오늘 붉은 기사단이 참여하는 성은 오크요새기 때문에 공성측 인원과 수성측 붉은 기사단만 보인다)
공성 도중 촬영하는 서버지기를 적으로 오인하여 죽이는 경우도 있었다.
오후8시 5분 - 공성 시작 5분 후 주정뱅이엘케이 혈맹은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붉은 기사단 바리케이트를 무너뜨리고 있다.
오후 8시 8분 - 오크요새 공성전이 끝났다.
결과는 붉은 기사단의 승리
오후 8시 10분 - 공성 시작 10분 후 오크오새에서 수성전을 펼쳤던 성혈들이 켄트성으로 집결하여
공성전을 도우고 있다.
오후 8시 31분 - 공성 31분 후 주정뱅이엘케이 혈맹이 붉은 기사단을 제압하고, 공성에 성공한다.
켄트성 공성전이 끝난 후 약 5분간의 외성문 앞 전투가 벌어졌다.
오후 8시 37분 - 공성 시작 37분 후 다른 성 전투가 있지 않을까 하여 기란성에 왔으나 고요했다.
오후 9시 - 공성종료 공성에 성공한 주정뱅이 엘케이 다시금 켄트성의 주인이 됐다
Ps. 중간에 스샷이 없는 부분은 제가 붉은 기사단에 가입하지 않고 있어서
붉은 기사단에 자꾸 죽었습니다...
자꾸 같은걸 찍을 수 없기에 중간에 스샷이 없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__)
다음 공, 수성전은 더욱 더 철저히 준비해서 알찬 글로 보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