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도 화성에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큰 화재사건이 발생해서 다수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뉴스에 올랐습니다. 오후 4시 반까지 9명이 사망했고 15명은 실종상태인데 불이 진화되가는 막바지라고 하는데 15명을 못찾았습니다. 이거 큰일 입니다.
앞으로 이런 리튬이온전지를 제조하는 공장과 같은 곳은 산업안전관리자 + 전기안전관리자 + 방화관리자 이렇게 3명을 의무적으로 두고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렇게 해서 연대책임을 물게끔 해야 관리를 해야할 필요성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매일 같이 안전점검을 하지않고 그랬으니 저런 사고가 터져서 몇십명씩 죽고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물론 위 화재가 난 곳도 분명히 안전관리자가 있었을 겁니다만 이번에 처벌될 거는 분명하지만 이런 공장에서는 안전불감증 때문에 한사람이 이걸 모두 맡아서 하거나 안전관리조직체계가 형식적으로만 있어서 매일같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지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열화상 카메라 같은 장비들만 있어도 안전관리자가 전지들 찍어보면서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중국도 이런 리튬전지 공장이 있지만 그런 사고가 안나는데 한국은 이게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작은 나라에서 안전불감증에 쌓여서 관리를 철저히 하지않았다고 봅니다. 이런 화재피해가 클 수 밖에 없는 공장이나 시설은 정부가 따로 분리를 해서 법을 제정해서 산업안전관리자 + 전기안전관리자 + 방화관리자 등 3연대 책임관리가 필요하고 안전조직을 잘꾸려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산업안전, 전기안전, 방화관리 등 이 3가지는 사고가 발생하지않토록 앞으로 법이 강화되어서 관리되어야할 필요성이 분명히 있다고 판단하고 우리 전기기술인들도 안전관리에 철저히 하고 정부가 이런 안전관리체제를 더욱 관심을 갖고 법안을 강화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우리가 나서서 민원하고 싸워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의 안전을 위하는 길이고 또 우리 전기기술인들이 밥벌이를 지키고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이라고 나는 생각이 듭니다. 2024.6.24. 강철山.
첫댓글 저녁 오후 7시가 넘으니까 22명 사망하셨다는데, 참 끔찍한 대형화재사고인데...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나 나지않토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했어야 하는데 하는 그런 마음만 듭니다.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저 사건에 주목을 가져야할 점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나서 가장 큰 사건 사고가 발생해서 지금 저 사건때문에 처벌수위가 엄청 클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 산업계 및 기술계에서 저 사건에 주목을 갖어야하고자 제가 공지사항에 거론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