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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카페 게시글
소설. 수필. 고전 <영화에세이>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월산거사 추천 0 조회 85 23.01.28 09: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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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30 18:34

    첫댓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알고 있는데, 마지막 장면(물론 영화이기에)을 보면, 미국이,중국의 인권을 성토 할만치, 인권을 생각하는 민주국가가 맞느냐에, 의문 보다는 분개를 느낄 정도 입니다. 비무장 범인을 얼마든지 생포 할수 있는 현장에서, 여자 까지 무참하게 난사해 죽인 다는건, 너무 잔혹한, 아니 있을수 없는 공권력의 또 다른 범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또 현재 진행형으로,며칠전의 흑인경찰 다섯명의 흑인치사사건 같은게 심심찮게 되풀이 되는 현실에, 한해, 총기 사고로 죽는 사람이 수 만명을 해아리 면서, 중국 인권 들먹이는 건, 똥 묻은게가 겨묻은게 나무라는, 아니면 숯이 검정 나무라는 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 작성자 23.01.31 19:55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동의합니다.
    실제로 무자비한 총탄세례를 퍼부어 둘다 현장에서 즉사시켰다고 하네요.
    이들이 이동하면서 경찰을 몇 명 죽인 것 때문에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끝장을 낸 것이겠죠.
    하여튼 미국이란 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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