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김병원 거제요트협회장 이임을 축하드립니다.</p><p> </p><p>오는 2022년 10월 21일</p><p>거제 윈드서핑 대회를 “지세포”해변 개최한다고 한다. 3년만이다 이번 거제 윈드서핑 개회개최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p><p> </p><p>지금까지 화물차와 버스를 보내어</p><p>장비운송에 도움을 주었는데 올해는 화물차를 보내지 않는 모양이다. 그만큼 어려운 환경에서도 윈드서핑을 경기를 강행하는 듯하다</p><p> </p><p>특히 2022년 10월 22일 6시에는</p><p>김병원 거제요트학교 교장님께서 이임식을 가지게 된다.  이 이임식 또한 한국 윈드서핑 역사상 상당한 의미가 있다</p><p> </p><p>김병원 선생님은 해성고등학교 교사로</p><p>재직하시는 동안 윈드서핑 처음 시작하여 38년 동안 인재를 양성하는 노고를 받친 사람은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다. 해성고등학교를 퇴직 후 거제요트학교를 개교하여 거제요트학교 학교장으로 재직하시면 봉사를 해왔다</p><p>.</p><p>김병원 선생이 처음 윈드서핑을 시작한</p><p>게제 지세포 해변은 한국 윈드서핑의 성지이다 . 당시 처음 시작할 무렵에는 해변에 모래 해변이었다.그 모래들이 오랜 세월 다 휩쓸려 떠내라고 지금은 낫선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p><p> </p><p>지세포 해변에서 자란 선수들은</p><p>우리나라 윈드서핑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국가대표선수는 물론 감독 코치 모든 중추적 역활을 담당해 왔다.</p><p> </p><p>1회 : 윤성수, 윤해광, 박문효, 신용철.</p><p>3회 : 원종성.</p><p>5회 : 이재철, 김준철.</p><p>6회 : 류영진, 홍형란.</p><p>7회 : 한호준.</p><p>8회 : 김정관, 신지현, 박광일, 유정인.</p><p>9회 : 노도현.</p><p>10회 : 장문영.</p><p>11회 : 유소진, 조일용.</p><p>12회 : 장선태, 옥 경우.</p><p>13회 : 문창성, 서진영. 14회 : 정승화.</p><p>15회 : 김창우, 김경용. 16회 : 정우성.</p><p>17회 : 이태훈, 김선우, 김영준, 이재광, 권민규, 이건우.</p><p>18회 : 김우람, 박종운, 강지혜.</p><p>19회 : 신동일, 강보혜, 하종민.</p><p>20회 : 장경호, 박민준, 강현준, 최웅빈, 진은주.</p><p>21회 : 이선명, 최철훈.</p><p> </p><p>3년만에 개최 되는 제25회 “거제윈드서핑대회”개최를 축하드리며 또한 한국윈드서핑 역사를 창조 해주 주신 김병원 거제요트협회장 이임을 축하드립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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