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11명 여12명 참석을 주셨습니다.
진정한 만남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외부에서 시간을 함께 하신 남녀 회원님 인연이 도출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인연은 하늘의 뜻이라고도 하지요.
만나기로 하고 약속을 안지키는 회원이 계십니다, 하루쯤 지나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연락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약속을 왜 하는지 모르겠군요,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죠.
언어활동은 개념을 약속하고 약속안에서 이뤄지기도 하지요.
우리는 만들어진 언어 어휘안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언어 철학에서는 인간이 주인이 아니고 언어가 주인이라고 말을 합니다.
언어가 제공하는 대로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주말 저녁 평온한 밤 되시옵소서.
강남파라다이스 에디 정 올림.
첫댓글 요즘은 참석률이 저조하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