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가 넘어 4월 2일의 발표가 있었네요.
1.
예상했던 대로 일단 음반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새로운 싱글이 발매되는 것을 넘어서 그동안 쌓여온 곡들 + 기존의 곡들을 합친 형태의 일종의 스페셜 앨범 형태로 발매되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팬이기는 하지만, -_-; 약간 상술...이 보이는군요 (쿨럭. 저는 냉정합니다) 솔로작업의 집대성이라고는 하지만, '쿠와타씨의 일. 매혹의 마리아쥬' 반이 나온지... 생각보다는 오래되긴 했다고 봐야하나요. 2008년이기는 하니깐....
앨범명은 I Love You now & forever라는 (다소 진부한?) 제목이라고 합니다.
하여간 저는 사겠죠. (하아...)
2.
그리고 올해의 공연 스케쥴이 나왔네요. >< 꺄아.
9월 15일 미야기현 '세키스이하임 슈퍼 아리나'로부터 시작하여 10개 도시, 22회의 공연이 연말 12월 31일까지 이어지네요.
공연기간이 길고 횟수도 많아 티켓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부분은 좋습니다만... 아..
식도암이 발견되기 전에 발표되었던 공연은 더 규모가 컸었죠? (5대돔도 포함되어 있었나. 기억이 가물..하지만)
아무래도 이젠 그 정도 규모의 공연은... 사잔이 다시 모여 공연발표를 하면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솔로로서는 힘들 듯 한데..
역시 아쉽네요 ^^;;;;
하여간 저는 가겠죠. (하아...2)
그외에도 스페셜 페이지도 포함되어 있는 이번 발표의 홈페이지는 이곳.입니다...
http://www.sas-fan.net/kuwata2012/
첫댓글 이번에는 투어 한번...
생각해봅니다.
음악감상실에 음악은 이젠 들을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