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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가톨릭 사회교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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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연중 제6주일] 이 세상에서 천국의 행복은 가능한가?
이기우 추천 1 조회 113 25.02.14 10: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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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4 21:36

    첫댓글 4. 문단에서 "스러질 몸을 제 힘인양 여기는 자" - 삼 사십대 때 동년배들에게 전교할 때 종종 들었던 소리-
    "차라리 내 주먹을 믿겠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8-1. 문단에서 '황일광 시몬' 형제님의 일화는 여러번 들었습니다.
    班常階級이 엄연할 때 "하느님의 자녀는 모두 형제요, 자매이다'
    태어날 때부터 천민의 신분을 타고 나야만 했던 시몬 형제님의 '교우촌이 곧 천국이요'
    하느님 앞에서는 모든 이가 평등하다 .
    이 땅에 천주학을 자주적으로 연구하고 믿고 선교하셨던 선조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2.15 00:52

    강론을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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