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협동조합 가톨릭 사회교리 연구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강론 친구 같은 부부, 사랑에서 우정으로!
이기우 추천 1 조회 134 25.02.27 04: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2.28 22:22

    첫댓글 오늘 본당의 오전 미사에 복사 봉사를 했습니다.
    강론대 뒷자리에 앉아서 마이크 소리 보다 육성을 듣게 되는데
    앞 부분은 요한 신부님의 강론과 같았습니다.(40대 중반이신데 독서량도 대단히 많으시고 강론 준비를 철저히 해 오심)
    요한 신부님께 강론 준비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시는 지 여줘 봐도 될까요?
    아마 一筆揮之 아니실런지요?

  • 작성자 25.03.01 03:04

    천만의 말씀입니다. 대개 세 번 정도 씁니다. 먼저 독서와 복음 말씀을 읽고 머릿 속에서 한 번 쓰고, 성경의 맥락을 찾아서 본문을 해설하는 강론을 두 번째로 쓴 다음, 시대의 징표를 묵상해서 세 번째로 다듬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