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시간을 두고 오래 쌓아진 교류를
친분이라고 하지요
사귈수록 뼈속까지 알아야
친밀한 걸로 마름짖지만
그 이유로 인해 곡해하고
간섭하고 오히려 상처 주고 받고
서로 다름을 인식 하지 못한 채
일방통행이 강요되고 잘못되면
헐뜯고 낮추고 외면에 헛소문까지...
때로 사람이 무섭고 두려울때
조용히 침묵하는걸로 대신하며
잠잠한 안정과 평안으로
스스로에게 위안이되지요
삶의 훈련이거니 연단이거니
성숙의 한 과정이고 단계려니
상식적인 상투로 결론지어 보지만
인간관계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일때가 많음을 알아가고
하지만 그래도 그럴지라도
사람과 사람의 연결고리 사슬은
미운정고운정 끈끈하게 치엉키며 사는게
참 살이 같네요 ....
항상 건강과 가내 행복을 기원합니다
소 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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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오늘도 감동받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