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시며 사랑이신
신이시여.
신께서 창조하신 그대로인 빛의 자녀들
단기4838년10월17일 밤
단군의 후손들이 진정한 삶을 찾고자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답양리 가산사
천제단 아래
춤추며 겸손히 고하나이다.
유구한 세월은 도도히 흐르고
과정과정마다 맺힌 피멍울
가슴에 맺혀
환영인 이 세상에 눈이 멀었나이다.
무서운 세상, 위험한 세상, 적대적인 세상,
슬픈 세상, 악한 세상, 폭력이 난무한 세상
의미없는 세상만이 보이나이다.
천국.아버지의 집을 떠나온 탕자가 되었나이다.
거룩한 영이시여.
평화의 세상, 아름다운 세상.화해의 세상
하나가 되는 통일 세상,나눔이 있는 세상.
사랑이 있는 세상.
의미있는 세상인 하나님나라가
저희들 마음안에서 드러나게 길을 찾나이다.
거룩한 영이시여.
꿈속 환영인 세상에서 방황하는
마음들이 있나이다.
가해자로서 희생자로서 살아가는
마음들이 있나이다.
누구는 권럭의 가해자로써 누구는 희생자로써
억울함을 호소하는 마음들이 있나이다.
누구는 물질풍요의 가해자로써 누구는 희생자로써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마음들이 있나이다.
억겁의 세월
생과사의 수레바퀴속에서 한 세대를
살아가지만
영원히 계속될 수 없는 썪어 없어질 토대위에
집을 짓고 사는 마음들이 여기 있나이다.
거룩한 영이시여.
도우소서.
용서하소서.
환영인 이 꿈속 세상에서 진실을 보지 못하게 하는 무의식 속의 죄책감을 용서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춤을 추며 거룩한 이 순간이 되지 못하게 하는
에고의 그른자아를 용서하소서.
우리는 모두 평화이며 일체이며
완전하다는 진실을 부정하려는
모든 에고의 생각을 용서하소서.
거룩한 영이시여.
천국의 고요한 평화는
우리의 마음안에 영원히 빛나고 있사오니
이 자리가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통합되는
완전한 천국의 자리이게 하소서.
순수한 생명들이 꿈틀거리는 자리이게
하소서.
평화와 기쁨의 춤을 추는 자리이게 하소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홍익 인간세상이게
하소서.
신이시여.
우리 모두 각자의 마음안에서
진정한 용서와 거룩한 영의 인도하심따라
천국. 본항집을 찾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리나이다.
"하나님의 진리.진짜는 위협 받을 수없고
에고의세상. 진짜가 아닌것은 존재하지 않으니
여기에 신의 평화가 있나이다"!!!
첫댓글 군고가 무형문화제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