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응답

[하나님이시여]

□ 대한민국

밤하늘에 오로라와 같은 신비한 빛들이 사방으로 퍼져나갑니다

이 빛들은 각 나라로 가는데 그 나라마다 필요한 색깔을 가지고 갑니다

낮과 같이 환해지며 회복되어지는 모습입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선택한 제사장 국가입니다.

이 마지막 때 주님의 통치를 온전히 받아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나라로 세우십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대한민국을 지구 위에 우뚝 세우셨습니다.

어둠가운데 빛을 내며 그 빛은 온 인류를 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구속의 완성의 그림의 마지막 퍼즐로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친히 지정하신 도피성국가입니다

땅과 구분되어 공중에 띄워놓으시고 기도로 유지하고 있기에 안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기반되어 철저한 보호하시므로 그 사랑이 흘러갈 수 있는 통로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시편 46편

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삼성

어린이들이 노란색 종이비행기를 접어 힘껏 날리니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갑니다

그 안에 순수한 소망이 적혀있고, 아이들의 온전한 확신이 그 소망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마지막 때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기업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지고 그대로 되어질 것을 믿으며 나아가야 합니다

시기와 때가 맞물려 지금 가장 좋은 아이템을 주시며 지혜를 부어 모두가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게 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이고, 이 마지막 때 귀히 쓰시기위해 주시는 축복입니다

이 사실들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하나님께 합당한 삼성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신명기 28장

1.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 한국교회

안대를 쓰고 잠을 청하려는 모습입니다

낮에는 활동을 해야하고, 밤에 자는 것이 일반인데 완전히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생활이 불균형이 되고 늘 컨디션이 좋지않습니다

모든 것의 기본은 하나님이십니다

기본이 되는 참 복음을 알지 못하므로 빛과 어둠을 구분하지 못하여 옳지 못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가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말씀하시며 이끄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눈을 감고 귀를 닫고 듣지 않기에 어쩔 수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지금은 환난에 들어가며 교회의 심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온전히 깨어 시선을 하나님께 맞춰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진리란 빛을 비추어 바른길을 가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오직 하나님의 인도만을 따르겠다는 의지가 드려지길 소망합니다

이사야 63장

12.그의 영광의 팔이 모세의 오른손을 이끄시며 그의 이름을 영원하게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시고

13.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광야에 있는 말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14.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