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혼돈의 아르헨티나 상황

[코난.카페장(경기)]

매년 수천퍼센트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국가부도도 수시로 이루어지는 아르헨티나에서 제2의 트럼프라고하는 밀레이 후보가 당 선. 

그의 공약이 정말 충격적인데

돈값 못 하는 자국통화와 중앙은행을 없애고 미 달러를 정식 통화로 전격도입한다고

중앙부처를 절반으로 줄이고 장기매매 허용과 총기소지 합법화

혼돈의 아르헨티나 상황입니다

[원천호수]

늘 불안은 세상 한 가운데에 있네요.
걱정의 96%는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고 4%만이 우리가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 일입니다.
마음 편하게 4%를 준비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지요.

[Morpheus(대충)]

아르헨이 미달러를 통화로 쓰기로 한거는 전부터 나온 얘기입니다. 빈부격차가 너무 크고, 인플레가 심해서 부자들은 달러로 쟁여놓는다죠

[잘생긴김씨(전주)]

그것도 있지만 중앙은행이 사실상 책임을 방기하고 있어서요.
기준금리를 충분히 높여서 인프레를 방어해야 하는데 낮게 유지하는 바람에 인플레가 더 심해져서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만 죽어나가게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문제청년(서울)]

인상에서 주는 느낌자체가 사악해보입니다.

[GOST]

저런 정책을 지지하는데는 다 그 나라만의 사정이 있었겠지요

[밝은미소(강원)]

딴건 그렇다쳐도 장기매매 합법화라.........

[겔러(천안)]

국가 시스템이 점점 한계를 맞이하는가봅니다.

[별나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