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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주(창출,,백출)의 효능
삽주의 효능
① 삽주는 비장, 신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장염,
방광염 등과 같은 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특히 위장을 강화하는 효능이 특출나기 때문에
위염등과 같은 각종 위 관련 질병에 효과적입니다.
② 삽주는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평소 소변을 원할
하게 보지 못하셨던 분들이 섭취하면 좋으며 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해주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③ 삽주를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장내에 숙변이 쌓이지
않도록 해주며 설사·배탈이 났을 때 삽주를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④ 감기에 걸렸을 때 삽주를 섭취하면 오한·두통 등의
증상을 개선해주며 발한작용이 있어 땀을 내기 좋습니다.
⑤ 탈취·향균 작용이 있어 삽주를 실내에 놓으면 습기와
냄새를 없에고 곰팡이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삽주는 습이 성하고 비장이 쇠약해진 증상, 감기, 사계절 전염병, 코막힘으로 인해 소리가 탁해졌을 때,
해수로 인한 현기증, 당뇨, 폐결핵, 류머티즘,
통픙, 관절·근육통, 권태, 식욕이 부진 할 때, 구토가 나올 때, 몸이 부을 때, 더위 먹었을 때, 사지가 무력할 때,
이질, 야맹증 등 다양한 증상에 효능이 있는 만능 약초입니다
허균의 '임노임 양생설'에 의하면 강릉지방에 살던 한
노인이 나이가 무려 102세임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마치
동자처럼 부드러우며 대추처럼 핏기가 왕성했으며, 귀와
눈이 청년처럼 밝기에 그 비결을 물었더니 젊어서부터
꾸준히 복용해온 삽주 때문이라고 대답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삽주(백출, 창출)의 효능
1. 쌀뜨물에 반나절정도 담갔다가 잔뿌리와 꼭지를
잘라내고 말려서 쓴다.(변비예방)
2. 가루내기가 힘들므로 달여서 먹는다.
삽주의 뿌리를 백출/창출이라 하며,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비위가 약하여 밥맛이 없으면서 권태감을 느낄 때,
얼굴색이 황색을 띠면서 대변을 묽게 볼 때 쓰인다
민간에서는 혈압을 낮추는데 사용, 어린 순은 나물로 무쳐먹는다.
감기및 위장염, 부종에 효험이 있다.
비장를 튼튼하게 하고 위장를 강하게 하여 설사를 그치게 하고 습을 제거하는가 하면,
소화를 돕고 땀을 그치게 하며, 오목가슴 부위가 몹시 팽팽하게 부른 증세를 치료하고,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하며. 허리와 배꼽 사이의 피를 잘 돌게한다
마른체질이거나 진액이 부족하여 갈증을 많이 일으키는 경우에는 열이 발생하므로
더 안좋아 지는 경우가 있으니 이때는 피하시는 것이 좋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하여는 쌀드물에 반나절정도 담갔다가 말려쓴다.
사용방법은 캔뿌리를 깨끗이 씻어 쌀뜨물에 반나절 이상 담갔다가 꼭지부분과
잔뿌리를 잘라내고 말려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적당량을 보리차처럼 끓여 마신다
이때 결명자 또는 보리, 옥수수를 함께 넣어도 좋다
효능을 요약하면
비장, 위장,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 어지럼증, 소화불량, 종기, 설사, 관절염,
피부를 종게하고, 흉통과 복통을 낫게하며, 땀을 나지않게하며, 머리를 검게하고,
시력을 좋게하고, 감기및 두통을 낫게하며, 혈액순환에 좋다.
잎과 줄기도 씻어 말려 잘게 썰어 함께 달여도 좋습니다
⑴만성위염에는 삽주뿌리와 귤껍질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섞어서 한번에 3~5g씩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크다.
⑵간염에는 삽주뿌리 10g과 띠뿌리 20g, 감초 3 ~ 4쪽에 물 1. 8ℓ를 붓고 달 여서 하루 3~4번 차 마시듯 마신다.
⑶몸이 붓는 데는 삽주뿌리와 질경이 각각 50g에 물 300㎖를 붓고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삽주뿌리(백출)효능과 복용법,
삽주 뿌리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항진시켜주며, 혈관
확장 작용을 나타냅니다.
이뇨 작용과 혈당 강하 작용, 항암 작용도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보고에서는 간경화로 복수가 찼을 때, 지연성 간염,
원발성 간암에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식도암 세포의 억제 작용, 항균작용, 혈당 강하 작용,
이뇨 작용, 임상보고에서는 소아 구루병에 유효한
반응을 보였고, 호흡기 감염증에도 현저한 치료
반응을 보였습니다.
심장 박동 과속, 수두, 볼거리염, 성홍열, 감기, 기관지
소염에 염 작용을 보였 다고합니다.
또한 어린아이의 침흘리는 증상을 낫게 하며, 소아의
복통 및 설사를 그치게 하고, 내이(內耳)의 장애로 인한
어지러움과 급성장염, 만성요통, 대퇴통, 변비를 치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임상 결과가 보고 되었습니다.
삽주에 관해서는 소화 기관에 정체된 습을 제거하고,
건위 작용을 나타내므로 배가 더부룩하거나 메스껍고,
구토, 묽은 변이 있는 증상, 사지가 나른하며, 설태가
두껍게 끼는 증상에 탁월한 반응을 보입니다.
여름철 설사, 소아 복통설사, 음식감소, 위산과다, 위
십이지장 궤양 등의 증상에 광범위하게 활용되며,
감기로 인해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두통, 전신통,
땀이 없고, 코가 막히는 등의 증상에 발한, 해열 작용을
나타냅니다.
삽주뿌리는 이뇨 작용이 있으므로 사지와 관절이 붓고,
아프면서 무거운 증상에 효험을 보입니다.
야맹증과 눈이 침침하고 눈을 뜨기가 거북한 증상에 삽주
뿌리를 달여서 복용 합니다.
삽주 뿌리에 들어 있는 정유는 진정 작용을 나타내고,
간세포 손상에 보호 작용을 합니다.
삽주뿌리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삽주의 뿌리 혹은 뿌리줄기를 칭하는 말이다.
약효가 있어 한방에서는 삽주뿌리를 백출(白朮)이라는 약초로 사용하고 있다.
허균의 임노인 양생설에 보면 강원도 지방에 사는 한 노인이 나이가 102살 인데도 불구하고 살결은 비단결 같고,
얼굴에서는 잘 익은 대추 빛이 나고, 귀와 눈도 어두워지지 않았으며,
기력이 청년과 같아서 비법을 물었더니 젊어서부터 꾸준히 먹은 삽주뿌리 때문이라는 대목이 있다.
삽주뿌리는 과연 젊음의 묘약인걸까.
이번 포스팅에는 삽주뿌리의 효능이 무엇인지 인터넷의 전문지식과 논문 등의 정보를 모아 정리해봤다.
※ 참고 일반적으로 삽주뿌리를 백출과 창출을 혼용하여 사용하지만,
명백히 서로 다른 약재로서 삽주의 뿌리는 백출로만 쓰는 것이 옳다.
- 송상열 제주한의학연구원 원장 삽주뿌리효능, 백출 효능
①소화기능 삽주뿌리는 체내의 습한기운을 없애고 건위작용이 탁월하기 때문에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습한기운이 쌓여 생기는 각종 소화장애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한다. 식욕감소, 메스꺼움, 헛배가 부르면서 통증이 있는 증상, 구토, 설사, 이질 등에 널리 이용하며, 위산과다, 위궤양, 급·만성 위장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②항암효과 한국화학연구원이 진행한 연구에 의하면, 백출에 함유된 아트락티론(atractylon)이 암세포 증식을 저해하는 항암효과가 있으며, 백혈병 세포의 자살을 유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항암제인 파클리탁셀(paclitaxel)과 병행하여 사용하면 암세포 성장억제와 세포자멸사 유발을 돕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③면역력 향상 백출의 당단백은 면역증강 작용을 하며, 백출의 섭취는 면역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Th1 type의 생성을 촉진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하면 전반적인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④유산억제작용 유산을 유발한 생쥐에게 백출을 투여하자 태아의 유산 유발물질 흡수율을 줄이고, 태아의 안정성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도 백출이 자궁을 튼튼하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켜 유산을 방지하며, 임신 중에 발이 붓거나 하혈하는 증상, 임신 중의 구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⑤이뇨작용 백출은 비장의 기능이 약해져서 체내의 수분의 정체가 심해지고 몸이 붓고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이뇨작용을 통해 완화해준다. 한의학에서는 습한 기운이 몸에 쌓이면 어지럽고 가슴이 뛰고 기침과 가래가 심해지는데 이때 백출을 복용하면 이뇨작용을 통해 습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⑥항염증 작용 백출에 함유된 아트락틸노이든 항염증 작용을 한다. 다양한 급성·만성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 밖에도 알려진 삽주뿌리, 백출 효능은... 눈건강 개선, 혈압강하 작용, 해열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삽주뿌리, 백출 효능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쓰며 달고 독이 없다.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습을 제거한다. 또한 소화를 시키고 땀을 멎게하며 명치 밑이 몹시 그득한 것과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멎게 한다. 허리와 배꼽 사이의 혈을 잘 돌게 하며 위가 차서 생긴 이질을 낫게 한다. 피부 속에 있는 풍을 없애머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기병이 있으면 기를 치료하고 혈병이 있으면 혈을 치료한다. 삽주뿌리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삽주뿌리는 음기가 허하여 열이나는 사람이나 기운이 없고 맥없이 땀이 흐르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고 하며, 사상의학에 의하면 소음인에게 좋고 소양인은 피하는게 좋다고 한다. 또한 장복하면 체내의 진액이 부족하게 되니까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삽주는 산이나 들에 키 30 ~ 100센티미터 자라는 다년초이다.
삽주의 뿌리는 굵고 엽병이 3~5개로 갈라지며, 엽열편은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자장자리에 짧은 가시, 붉은 꽃, 하얀꽃은원대끝에 2가화. 삽주뿌리 줄기를
건조한 것을 창출이라 하고,
껍질 벗긴 것을 백출이라고 하나 책마다 창출과 백출의 구분이 다르다. 동속식물로는
흰삽주(A. macrocephala; A ovata)가 있고, 한국, 중국, 일본등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계-식물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
과-국화과 다년초
학명-Atractylodes japonica KOIDZ.
생약명-창출(蒼朮), 선출(仙朮), 산강(山薑), 천정(天精), 산계(山?), 일창출,
출(朮), 걸력가(乞力伽), 마계(馬?), 산정(山精), 적출, 삽지, 백출(白朮), 흰삽주
개화기-7~10월
분포-전국 각지
삽주의 효능 및 효과
1. 삽주의 효능
삽주는 지한(지방분이 많이 든 땀), 건위, 해열, 중풍, 고혈압, 의류나 책 곰팡이 제거용
훈증제등에 효능이 있다.삽주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이름난 약초다.
한방에서는 삽주의 뿌리줄기를 창출(蒼朮)이라는 약재로 사용하고,
덩이줄기를 백출(白朮)이라는 약재로 사용한다.
삽주는 비위를 보익 함으로써 맥이 약하고 식욕이 없으며 피로를 느끼는
소음인 체질에게 좋은 약이다.
설사, 이뇨작용, 소화장애, 헛배가 부른 증상, 황달, 헛땀이 날 때, 머리가 어지러울 때,
임신 중에 아랫배가 아플 때, 부종이 있을 때도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다만 오랫동안 복용할 때는 반드시 한의사와 상의하고 복용해야 한다.
뿌리를 캐보면 묵은 뿌리 밑에 햇뿌리가 달려 있는데
묵은 뿌리를 창출이라 하고 햇뿌리를 백출이라고 부른다.
봄철에 부드러운 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쌈을 싸서 먹을 수도 있다.
삽주 싹은 가장 값진 산채 중 하나다.
주요효능
i) 소식(消食), 지갈(止渴), 생진(生津), 족경습종(足脛濕腫), 보요슬(補腰膝), 급만성위장질환,
대소장염증, 거습, 안누출(眼淚出), 거담수(痰水), 설사, 두량(頭量), 식욕부진, 복창 등에 쓰인다.
ii) 방향제나 실내의 습기를 없애는데 사용하기도 하고, 의류의 곰팡이 방지에 효과가 있다.
iii) 구수와 발효방지작용으로 위무력증 등에 효과적이다.
iv) 건위제, 하리, 해열, 중풍, 이뇨, 결막염, 고혈압, 현기증 등에 쓰인다.
삽주의 특징
삽주는 굵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줄기는 곧게 서서 30~50cm의 높이로 자라며
7월에서 10월경에 윗부분의 가지 끝에 수술과 암술로만 이루어진 둥근 꽃이 핀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진다.
삽주의 성분
삽주의 덩이줄기인 백출에는 정유가 1.4% 들어 있는데 주요성분은 atractylol, atractylon 등이며,
비타민A도 들어 있다. 삽주의 뿌리줄기인 창출에는 정유가 1.5~9%를 함유하고 있으며
atractylol, hinesol 등이 들어 있다. 일반인들은 백출과 창출을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삽주(백출)의 약리
삽주는 나트륨 배출을 촉진함으로써 흰쥐, 토끼와 개같은 각종 동물에 대해 뚜렷하고
지속적인 이뇨작용을 한다.
백출은 프로트롬빈 시간을 연장함으로써 피가 뭉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흰쥐에게 백출 달인 물을 6g/KgTlr 위에 1개월 주입했더니 체중증가와 근력증강이 촉진되었다.
이 밖에 흰쥐에게 백출 달인 물을 경구투여했더니 혈당이 떨어졌고, 간장이 보호되었으며,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 글리코겐의 감소를 방지했다. 한마디로 강장효과가 있었다.
삽주(백출)의 독성
삽주를 흰주의 복강내에 주입할 때 반수치사량LD50은 13.3g/Kg으로 황기보다
3배나 강한 독성을 갖고 있다. 흰쥐에게 삽주 달인 물을 0.5g/Kg을 1~2개월 위에
주입했더니 뚜렷한 독성변화는 없었다.
그러나 복용한지 14일 후에는 중등도의 백혈구 감소(주로 임파구의 감소)가 있었으며,
복용 2개월만에 가벼운 빈혈이 생겼다. 약간의 동물에서도 세뇨관상피세포에
가벼운 과립상의 변화가 나타났지만 사구체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삽주의 부작용
삽주는 성질이 따뜻하고 비위의 양기를 돋워주는 약이기 때문에 소음인의 약으로 분류하고,
소양인 체질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백출이나 창출은 소음인 처방에는 대부분 감초와 함께 들어가는 약재다.
소음인 향사양위탕이나 보중익기탕에도 주요 약재로 들어갈만큼
소음인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약재다.
삽주 복용시 주의사항
삽주는 상강부터 입동사이에 채취해서 줄기나 잎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후에
수염뿌리를 제거한다. 삽주는 한번에 4그램에서 8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다만 음기(陰氣)가 허약한 소양인 체질의 사람은 오랫동안 먹지 말아야 한다.
2. 삽주의 식용
삽주의 어린순은 나물, 튀김등에 이용하고, 맛이 달고 자극성이 있는 삽주 뿌리는
건강주 또는 구황식품, 건강식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3. 삽주의 약용
삽주는 이뇨제, 발한제, 방향성 건위제(신경성 위장장해)로 쓰이며,
민간에서는 삽주 뿌리를 지사,당뇨, 폐결핵, 유방염, 위염, 장염, 복막염, 기침, 류마티스, 감기,
고혈압, 간질, 악성종양에도 쓰며, 부기나 발한과다,
설사나 구토에도 효과 (한국 야생식물자원 –성분과 생리활성-
(한용봉 저, 고려대 출판부,2002)삽주의 복용방법
1. 이뇨, 해열 - 창출 8~30그램을 물 0.4리터로 그 반량으로 졸여 3회에 나누어 마신다.
2. 감기 - 창출 12그램, 생강 5조각, 감초 약간에 물 0.4리터를 붓고 그 반량으로 달여
3회 나누어 마신다.
3. 중풍으로 입을 다문채 기절했을때 - 백출 15그램,
물 0.7리터를 그 반량으로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4. 만성위장병, 소화불량, 복통, 설사 - 창출 1일 사용량을 3~5그램으로 하여 물 0.3~0.4리터를
반량으로 줄인다음 3회에 나누어 마신다. 분말의 경우 1회 0.5~1그램을 더운물로 마신다.
궁합음식
1같이 곁드리면 좋은 약초 : 복령, 생강, 감초, 매실 (술담글때), 민들레 (술담글때)
2. 금기할 약초 : 복숭아, 마늘, 생선회, 고등어, 자두
문헌에서 말하는 삽주
1.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삽주
백출은 산에서 자라며, 뿌리를 약으로 쓴다. 뿌리의 겉모양이 거칠며 둥근마디로 되어있다.
백출은 비위를 든든하게 하고 설사를 멎게하고 습을 없앤다. 소화시키고 땀을 거두며,
명치끝이 크게 그득한 증상,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가 멎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허리와 배꼽 사이의 혈을 잘 들게하며, 위가 허랭하여 생긴 이질을 낫게 한다.
창출은 달리 산정이라 하며, 길이가 손가락만하다. 창출은 웅장하여 올라가는 힘이 세고,
습을 잘 없애며, 비를 안정시킨다. 몸의 상반부, 중반부, 하반부에 있는 습을 치료하며,
속을 시원하게 하고 땀을 나게 하며, 고여있는 담음을 헤치며, 풍, 한, 습으로 생긴 저림증과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가 멎지 않는 증상을 낫게 하며, 수종과 창만을 없앤다.
2.성지에서 말하는 삽주
쟁두초, 창구묘라 소개했다. 우리나라와 만주의 도처와 산지에 두루 나고 있으며,
눈엽(새싹과 부드러운 잎)을 먹었다고 한다. 또 소와 말등의 먹이를 위한 풀로도 쓰였다고 하며,
면양(소과의 가축)이 좋아하여 잘 먹었다고 한다.
품종이 여러가지이나 한데 묶어 같은 이름으로 불렀다.
삽주를 이용한 먹거리
삽주차, 삽주주, 삽주나물 등
*삽주주 담그는 방법*
11월에 채취한 삽주뿌리를 썰어서 말린다. 말린 삽주 뿌리 175g을 소주 1.8리터에 넣고 밀봉한다.
6~8개월 숙성 후 냉암소에 보관하며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꿀 150~200g을 넣고 다시 15일 정도 숙성시켜 복용해도 좋다.
하지만 땀이 나지 않는 사람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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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료 감사 합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