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출발하여 케이씨대장님과 12명 대원 모두 걷고 또 걷고 하루종일 잘 걷고 있습니다. 현재 마낭(3,540m)에서 고소적응차 하루 잘 쉬었습니다. 몸은 약간 피곤하지만 마음은 정말 해피합니다.
다녀오신 분들은 옛 추억을 회상하시고, 안 다녀오신 분들은 사진 감상하셔요. 온 사방이 설산에 풍광이 끝내줍니다. 정말이지 강추 초강추입니다.
오늘은 야크카르카(4,018m)로 향합니다. 점점 고도가 올라갑니다. 토롱라패스(5,416m) 무사히 넘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즐거운 여행 하고있습니다
공격적인 홍선생님의 봉사로 감동임니다
그간여정 무사히 함께해서 다행이고
남은 토롱라패쓰 까지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투어인이라면 거의 통과하실껍니다.. 언제나 안전한 산행되시기 바래요..
저와 남편은 마리드히말 5일다녀오고 치유중입니다.
나중에 포카라카페 카멜리아에오셔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즐기셔요..
토롱라 도보로 전원 통과했고
오늘 포카라로 이동합니다...ㅎㅎ
@케이씨(김광철) 축하 합니다 🎂
자연은 아름답고
사람은 멋지네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야~호~~
다음에 꼭 한번 도전하시지죠...ㅎㅎ
고산은 누구나 적응됩니다.
@케이씨(김광철) 누구나 적응 ~^^
얼떨결에 적응 했습니다
시원시원한 사진들 감사합니다
구도가 작가 수준입니다...ㅎㅎ
언제나 히말라야의 멋진 풍광들은 가슴을 뛰게 하는 마력이 있군요~ 네모진 공간에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