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쪼름한 감칠맛이 도는 양배추 게살볶음밥
만만하게 만들던 달걀볶음밥을 동남아풍으로 업그레이드!
양배추, 달걀, 마른새우 재료를 따로 볶아 아삭하고 부드러운 저마다의 식감을 살리고,
냉동실에 남은 게살과 멸치액젓을 넣으니 여기가 바로 태국이네요.
월간 이밥차
재료 (1인분)
필수 재료
양배추(2장=60g), 마른 새우(1/3컵), 달걀(1개), 밥(1공기), 게살(1/2컵)
*Tip.
이밥차에서는 냉동게살을 사용했어요.
게살 대신 게맛살을 굵게 찢어 넣어도 돼요.
선택 재료
쪽파(1대)
양념
소금(약간), 멸치액젓(0.5)
1. 양배추는 굵게 다지고, 쪽파는 송송 썰고,
2. 센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1)를 두르고 양배추를 넣어 소금(약간)으로
간해 30초간 볶아 꺼내고,
3. 중간 불로 줄인 뒤 식용유(1.5)를 둘러 마른 새우를 볶다가 달걀을 깨 넣고
소금(약간)을 뿌려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 꺼내고,
4. 팬에 식용유(1)를 두르고 센 불로 올려 밥과 멸치액젓을 넣어 볶고,
*Tip.
멸치액젓 대신 소금이나 굴소스로 간해도 좋아요.
5.게살을 넣고 10초간 볶은 뒤 볶은 양배추와 스크램블에
그 쪽파를 넣고 가볍게 볶아 마무리.
첫댓글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