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잘 모르는 가을 여행지

[박알미]

"10월에 놓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의외로 잘 모르는 가을 여행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을이 되면 공주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자연과 역사적인 매력으로
빛나는 여행지입니다.
청명한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은
공주의 명소들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금학생태공원

사진=공주시

금학생태공원은 공주시 금학동에 위치한
자연 보호구역으로,
공주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휴식처입니다.

원래 저수지로 사용되었지만,
2010년에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되었으며,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데크길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호수 주변으로
노랗게 물든 단풍이 장관을 이룹니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사진=충남날씨관광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은
자연 속에서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자연 속에 설치된
100여 점의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울창한 숲과 함께 다양한 작품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예술 작품들이
자연 친화적인 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점도 이곳의 매력입니다.


유구천 핑크뮬리 정원

사진=유구시장관광

유구천에 조성된 핑크뮬리 정원은
가을이면 부드러운 핑크빛 물결이 펼쳐져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합니다.

특히 SNS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으로 유명하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갑사

사진=공주시

갑사는 계룡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사찰로,
가을철이면 붉게 물든 단풍과 함께
역사적인 고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갑사는
'추갑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등산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백제오감체험관

사진=공주시

백제오감체험관은
백제의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역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백제시대의 유물과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입니다.

[검은별]

몇 십년이 지났지만 역사 유적이 많은 ~
계룡산 갑사는세번 ? 공주 부여는 두번 -
아름다운 곳

그러나 너무 오래 전 이라서 . . . . .

[박알미]

전
부여를 가면
신호등이 없는 게
참으로
마음에 드는 도시입니다..

땅만 파면
유물이 나와 건물을 세울 수가 없다는
그런 일도
마음에 들고요

가장 변하지 않는
도시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