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명산오름회'' & 광양의 명산
백운산~한재~따리봉~도솔봉~논실마을 눈설경
♣ 2023년12월19일~20일 ♣
◆산행코스:- 논실마을~송어양식장~한재~따리봉(비박)~참샘이제~도솔봉~바위전망대~812봉~논실마을
백운산 상봉 정상
한재 도착
한재에 도착
옛날 * 따리봉정상석 * 그때 그시절에...
함께 올라온 회원중에 어제밤 낚시해온 "학꽁치"을 회하여 가져와서 눈밭에서 먹는그맛!
날씨가 많이 추어 졎어니 반아피워 떡국+만두 끊여서 뜻뜻한 국물을 드십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경
따리봉 정상 텍크에 자리잡고 이밤을 즐깁니다.
다 내려 가시고 나홀로 남아서 고기구워서 소주한잔 하면서 자연과 즐깁니다.
논실에서 오르다 제일 송어회집서 도시락 싸온 송어회 안주로 한잔 합니다.
달밝은 어둠속에 계곡서 들리는 들개의 울부짖음 소리을 자장가 삼아서 잠이 듭니다.
아침일출이 백운산 정상에서 붉게 솟아 오릅니다.
정상에서 내려다 보며 사진을 찍는 그순간- 참 행복 했습니다.
아침일출 햇빛을 받은 따리봉정상석
하루밤을 쉬었던 텍크위의 보급자리
최고로 행복한 산야속 1,156m 봉에서의 하루밤
나만이 간직하는 조용한 산야 비박행복~ 따봉!!!!
산행길에 만들어 본 귀여운 눈사람= 머리//장갑,,넥타이//밀감껍질
새로히 단장된 도솔봉 정상석과 구*정상석(앞쪽) & 텍크전망대
도솔봉 옛 정상석
돌의자에 않아서 바라본 도솔봉정상(왼쪽)과 따리봉정상(오른쪽)
무사히 논실마을 원점회기 산행끝
광양 23-1번 버스을 타고 광양시장으로 나갑니다.
곱창전골
음식이 맛있게 깔끔하며 당면푸짐 넣고. 점심+저녁+술안주로 맛있게 속체움,
보해: 입세주소주 한잔하면서 열차시간 마춥니다.
산행후 그고장 시장통 맛집을 찾아서, 소주한잔하는 이순간이 최고의 행복시간
오늘은 혼술이라도 술이 달다.
언제던지 가고픈산야! 있으면 비박준비하여
어디던지 열차이용하여, 내마음 발길이 닫는데로 자유롭게 떠나면서 살아 갑니다.
노후 삶을 고운추억을 남기며, 열심히 보람되게 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