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을 11년전 자전거 여행 후 다시 다니니까
마음이 설레네요. 그때도 경치 좋았지만 비가
내려서 제대로 못봤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더 좋고
물도 더 깨끗해지고 푸른것 같습니다.
지금은 강릉에 있는데 오늘은 양양을 거쳐
한계령을 넘어 춘천까지 갈 계획이였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를 다음에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몰라서 오늘은 그냥 양양군까지만 갈겁니다
주문진 근처에 바다가 카페에서 오래 쉬다
가렵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ː 수다떨기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경
花花公子
추천 2
조회 162
22.04.08 10:0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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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공자 여행 끝났나요
멋진 그림 잘봤어요
真美~
경북 안동 쪽으로 오실 계획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010 5643 0641
정말 멋진 인생이예요~
경주에서 뵌것이 벌써 11년이나 되었나봐요
헐.....
진짜 빠르네요
요석궁 식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