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선, 취미(다산서예), 24-10. 올해는 한 사람 더
정병선 씨 올해 서예학원 회원 모임을 시작하셨다.
자연스레 삼계 잔치에 초대할 사람도 늘어났다.
삼계 잔치 당일 아쉽게도 모든 분이 오시지는 못했지만, 백영란 선생님 부부와 모임 함께 하는 학생분이 오셨다.
“정 선생님 저희 왔어요.”
“어서 오세요.”
“한 분은 농사일이 바쁘셔서 못 오셨고, 다른 한 분은 직장 분들이랑 오실 수 있으면 오신대요.”
“아 예. 오셨으니까 맛있게 드세요.”
“정 선생님이 초대해 주셨으니까 맛있게 먹을게요. 감사해요.”
“예.”
정병선 씨 그렇게 손님맞이 하셨다.
작년에도 백영란 선생님 부부 오셨지만, 올해는 한 분 더 오셨다.
관계를 꾸준히 쌓고 때를 기다리며 다음에는 삼계 잔치에서 회원 간 모임 가지는 그림을 그려본다.
2024년 6월 4일 화요일, 김현승
찾아오는 손님이 늘어나니 반갑습니다.
올해 삼계잔치도 둘레사람이 있어 풍성합니다. - 구자민
둘레 사람이 늘어나고, 서로 연락하거나 안나거나 왕래 하는 일,
서로 함께 하거나 돕거나 나누는 일이 많아지면 시설 사회사업 발전이라고 하셨지요.
때를 살피며 관계를 돕는다니 고맙습니다. -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