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qZy6TRd7CiE?si=A2WKjU3_f40casa1
오늘은 평소에 존경하는
우리 교단의 큰 스승이신
월산 김일상 종사님을 모시고
오매불망 역삼 교당이 꿈꾸는
"누구나 오고 싶은 교당"
"쉼터가 되는 교당"
"훈련이 주가 되는 교당"
"교화할 수 있는 교당"
"이웃과 함께 하는 교당"
"언택트 시대의 스마트 교당"
이러한 교당이 되고 교도 각자의
법위 향상은 물론 국내 교화 및 국외
교화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야심찬
서원을 다시 한번 다지고자 제2차
"다 함께 법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 중앙총부 교화대상 전달식
◆ 설법
월산 김일상 종사님
좋은 인연을 한꺼번에
많이 만나는 복이 교무에게
있다. 다음 생에도 교무 하겠다.
진정한 행복이란
깨달음에서 나온다.
일원상 서원문에
변, 불변의 진리가 나온다.
석가모니 부처님 가르침 중 하나가
제행무상이다.
모든 사물은 찰나적으로 변한다.
사물은 그 자체이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행복이 결정된다.
행복에는 인연이 중요하다.
삶은 인연을 떠나서 살 수 없다.
만나는 인연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라는 것에 빠지면 행복하지 않다.
인연에는 상생의 인연과 상극의
인연이 있다. 그러나 인연은 변한다.
인연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순간만 보지 말자.
만나고 싶은 인연은 상생의 인연이다.
만나기 싫은 인연은 상극의 인연이다.
행복의 원리를 알아야 행복해진다.
업력을 진리적으로 끌고 가는 것이
공부다. 짓는 것은 내 마음대로지만
받는 것은 상대방 마음대로다.
무심하기가 더 어렵다.
차라리 상생으로 돌리자.
영생과 인과를 알아야 변화가 된다.
감정과 욕심으로 살면
상극인연으로 변한다.
우리 마음은 거울과 같아서
늘 닦지 않으면 때가 끼어서
보이지 않는다.
사은사요 삼학팔조로 마음을 닦자.
마음의 크기에 따라 행복지수가
다르다.
교당 다니면서 마음 이불 크기를
키우자. 고집을 버리자.
만나는 인연들에게 끊임없이 불공하자.
불공의 출발은 감사다. 무조건 감사다.
절대 감사하며 몸과 입과 마음으로
늘 주어야 한다. 6 바라밀의 첫째가
보시다.
마음공부 잘해서 행복해지십시오.
◆ 축하공연
프로젝트 그룹 금빛
(김혜미, 김나연, 김소희)
◆ 교도회장 감사 인사
훈산 신효영 교도회장
◆ 법회 주요 사진
첫댓글 유익한 법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매우 유익한 법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