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 둘째주를 바라보고 있네요.
시간은 금이고, 인생무상..은 아니죠ㅋㅋㅋ퍽~
지난 22년의 짧지 않은 세월동안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피땀흘려 지켜냈던
정들다못해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는 포일에서
드디어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미 갔어야 했는데, 2일연기되었네요=ㅅ=;;
인터넷도 끊었고 내일이면 이사를 갑니다.
새술도 새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저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겁니다=ㅅ=;;;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정들었어요ㅠ_ㅠ///
어쩌겠습니까?
탈포일리라는 너무나 큰 장벽이 우리를 가로 막는데...
주님의 뜻이라 믿고 저는 떠납니다.
남겨진 우리 동인이형.
굳건히 지켜주삼!! =ㅅ=;;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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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토욜날 봅시다=ㅅ=;;;야외예배때봅시다아~
첫댓글 ㄴㅐ가 일등!
머가 일등이야? ㅋ
아.. ㅋㅋ 알겠당~ 탈포일리 축하. 멀리서 교회 댕기게 된거 축하 ㅋㅋ
조회수 8의 압박=ㅅ=
알면서도 낚여주는 정도의 센스
낚인다는 의미를 아는 대학부 지체가 얼마나 될지...아마도 누나도 인터넷 중독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