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송식은 정말 고마웠어요.
아마 평생 잊지 못하는 날이 될 겁니다.
아직 하루가 남았지만, 미리 이곳에 글을 써요.
내일은 못쓸것 같아서요.
편지를 2주전에 썼는데, 못가져갔었네요.
다음주에 엄마를 통해서 전해드릴게요.
긴 말은 하지 않을게요.
기억나실 때 기도해주시고, 변함없는 대학이길 저도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모두들.
첫댓글 잘갔다와라...기도하마....
그래 잘갔다오고 100일 휴가때 먹구싶은거 말해라... 먹구싶은거 사줄께....그리구 대학부자체에서 파송할때 약속한거 꼭 지키마
첫댓글 잘갔다와라...기도하마....
그래 잘갔다오고 100일 휴가때 먹구싶은거 말해라... 먹구싶은거 사줄께....그리구 대학부자체에서 파송할때 약속한거 꼭 지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