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like a flower To disappear like a flower ..
yun hyang, 潤香.
生 후임길이 아득하고 두렵기까지 하다 이승과 저승 갈림길에 서두리지 말고 꽃처럼 웃고 꽃처럼 사라지고 싶다 늘 처음처럼 나를 다독이며 미리 신체 기부하고 조금 이라도 가진것 있으면 사회에 환원하고 가야하리 인간으로서
꽃으로 태어나 꽃처럼 예쁘게 치장도 하고 마냥 활짝핀 꽃인양 화려한 꽃길만 걸을수 있길 염원하던 기도와 소망은 다,꿈같은
허무한 나이테에 우린 뒤를 돌아보게 되나니 나의 뒷모습에 자신할자 가 자만할 정도로 많을까 삭풍이 부는 언덕에서 우린 통곡도 하고 길모퉁이 막다른 골목에서 스친 허기가 내발길을 초라하게 만든다
가장 빛나고 싶은 순간에 아이러니하게 가장, 험한 모습을 他人에게 들키듯 보일때 차마 죽지못헤 살아있는 기분 자존의 뿌리는 엉망이 되고만다 발길 스치는 허무에 쏱아붓는 독주가 위태ㄹ움을 훌훌 벗게한다 나신으로 떠나는 한줌의 흙 세상에 너무많이 빚을 지지않고 여전히 고움이 남아있을 즈음 꽃처럼 한시절 피다 시절 인연으로 꽃처럼 사라질수 있도록 .. 꽃이 피듯 꽃이,
바람에 날리듯 그언젠가 한송이 꽃이 되길를 염원 하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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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살다 꽃처럼 사라지길..
윤향, 潤香.
生老病死 가 일체 스쳐,
지나가는 삶 살아 백년 긴 명줄이 한오백년을 향해 가늘고 길게 가고있다 구순 지나
백세 어르신들이 이젠 삶속으로 이미 들어와 있다 최첨단 의학 발전과 신비한 줄기세포 약품에 老人 時代는 황금시대 로 사회 큰축이 되어 국가 지원을 받고있다
세상사 일체를 버린 부모님을 생각하면 조금더 오래 사셨음 아쉬움과 회한이 남는다 어머니 !
노환이 깊음에 멋진 잔치상 차려 드리는 것 까맣게 잊고 타인의 생신상 만 거하게 차린, 시절이 있었다 불효란 살아, 계실때는 모르고 어미품을 잊고서야 울먹이며 자책한다 명줄이 무섭게
늘어난 시절 우리는 지금보다 얼마나 더, 오래 살아가는 現實과 부딪힐까
오래 살아야 행복 할까 오래 살수만, 있다면이 아니라 생을 어떻해, 잘 마무리 할까
가슴골 열어 하늘에 귀 기우리며 살아있는 소망을 육신이 깨어 있을때 하늘을 거역하지 않는
마지막 순리를 알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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