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년 동안 우리는 '물고기 자리' 시대에 살았다.
ㅁ신약성경ㅁ 역시 '물고기자리'시대의 상징들로 가득하다!
많은 기적들도 그렇고
초기 기독교도들의 암호도 물고기였다.
그리고 그 중에 최고는 '여성의 신성화'였다!!
순결하고, 모성애와 사랑의 화신, 약자이지만 선하고 정의로운 존재,,,
이런 물고기자리의 최종적 버젼이 '페미니즘'이다.
현대 여자들은 자신이 의식하건 그렇지 않건 간에 99,99% 페미고,
현대 문화, 제도, 법 모두 '여성지향성'이 노골적이다.
그래서 그것이 '상식'인 줄 안다.
여성: 순결하고, 모성애와 사랑의 화신, 약자이지만 선하고 정의로운 존재,,,
그런데, 이제 우리는 언젠가부터 서서히 깨달아 가고 있다.
여자는 그저 여자일 뿐, 절대 순결하지도, 사랑과 관련되지도, 선이나 정의와 별개라는 것을!!
이 모든 게 일종의 '환상'이며, 그에 기반하는 '대중 지배통제 이데올로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리고 '기독교' 자체 역시 가톨릭이나 정교회나 개신교나 모두 '여성적 수동성'과 '타력신앙과 기복신앙화' 되어 있음을!
특히, 한국에서는 이제 '잠재의식'에서는 '여자' 하면, 대부분 '부정적'이고,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은' 표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의식 세계'는 여자가 왕이고, 절대 기준이고, 타부다.
앞으로 몇 년은 더 극단화될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은 변하고, 어떤 것이 득세하고 창궐하고, 절대적 권세를 잡을 때가 곧 몰락의 시작이다.
이미 MZ 세대들에게 '엄마에 대한 애정'은 일반적으로 과거에 비해 현격하게 사라졌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여자'는 불편, 불공정의 아이콘이 되어 가고 있으며,
딥스가 하건 하지 않건, 역사의 필연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엔 '여성 = 잉여'가 될 수 밖에 없다.
요컨대, 이제 '여성'은 그 약발이 떨어질대로 떨어져, 이젠 그 자체로 피곤하고 혐오스럽게 된 거다.
이는 여자 자체의 문제이기 보다는 인간의 정신 상의 새로운 변화 내지 도약의 시기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이제 머지 않아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거다.
여자가 실제로 '왕'으로 옹립되는 날이 조만간 일어날 것이고,
그것을 계기로 얼마 지나지 않아 '여성'과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은 지난 시대 'Baal'처럼 철저하게 파괴될 것이고,
그 잿더미 위로 새로운 '왕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더는 '순결하고 고난 당하고 구원을 기다리는 선한 자'의 시대가 아니고,
'스스로 용맹하게 모든 시련을 이겨 내고, 그 과정에서 성취한 지혜를 모두와 공유하는 자'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그에 따라 전통적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은 철저히 파괴되고
불교는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될 것이라 전망한다.
나는 예수를 절대 부정하지 않는다. 단, 이제껏 그에게 씌어졌던 이미지들의 파괴가 일어나리라 본다.
이제 곧 예수는 '전사'로서, '정복자'로서 올 것이며, 모든 지혜는 준비된 자들에게 남김없이 나누어질 것이다.